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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KB금융 보험계열사 실적, KB손보·KB라이프 '희비'

금융 보험

KB금융 보험계열사 실적, KB손보·KB라이프 '희비'

등록 2024.04.25 16:33

김민지

  기자

KB손보 1분기 순익 2922억원···전년比 15.1%↑KB라이프는 순익 14.5%↓···투자손익 감소 영향

사진=KB금융 제공사진=KB금융 제공

KB금융지주 보험계열사인 KB손해보험이 올해 1분기도 호실적을 기록하며 KB금융 비은행 계열사 중 순이익 기준 1위를 유지했다. KB라이프는 전년 대비 순이익이 감소했는데, 투자영업손익이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25일 KB금융 IR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292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2538억원) 대비 15.1% 증가한 수치다.

1분기 원수보험료(IFRS4 기준)는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3조4229억원을 달성했고 CSM은 약 8조90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 올랐다.

1분기 손해율(IFRS4 기준)은 80.8%로 전년 동기 대비 0.9%포인트 감소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년 동기 대비 3.1%포인트 상승했으나. 일반보험과 장기보험손해율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0%포인트, 1.8%포인트 하락하며 전체 손해율을 개선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상품을 통한 장기보장성 보험 판매가 늘어나며 CSM 규모가 증가, 성장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장기보험과 일반보험 손해율이 안정적으로 관리됐다"고 설명했다.

지급여력비율(K-ICS)은 210.1%로 전년 동기 대비 16.1%포인트 증가했다.

KB라이프의 1분기 당기순이익(개별기준)은 1034억원으로 14.5% 감소했다. 다만 전 분기(-228억원)보다는 큰 폭으로 증가했다.

1분기 신계약연납화보험료(APE)는 2046억원으로 보장성보험이 724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연금보험이 1419억원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662억원 올랐다. 1분기 킥스 비율은 301%로 집계됐으며 손해율은 3.1%포인트 증가한 56.6%로 나타났다.

1분기 KB라이프의 수입보험료는 10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3% 늘었다. 보험영업손익은 804억원으로 전년 대비 42% 증가했다. 그러나 투자영업손익은 전년 동기 대비 47.1% 감소했다.

KB라이프 관계자는 "작년 1분기 시장에서 보유 자산 평가가 좋았으나, 올해는 그렇지 않아 순이익에 영향을 미쳤다"면서 "하지만 보험영업손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 증가했다는 것이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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