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마감시황]코스피, 7거래일 연속 최고치···4600선도 뚫었다
코스피가 미국 증시 호재와 국내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사상 처음 4600선을 돌파했다. 기관 중심의 순매수가 상승을 견인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희비가 엇갈렸다. 코스닥 지수도 소폭 상승 마감했고, 원·달러 환율은 1468원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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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코스피, 7거래일 연속 최고치···4600선도 뚫었다
코스피가 미국 증시 호재와 국내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사상 처음 4600선을 돌파했다. 기관 중심의 순매수가 상승을 견인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희비가 엇갈렸다. 코스닥 지수도 소폭 상승 마감했고, 원·달러 환율은 1468원으로 상승했다.
유통일반
구조조정 내세운 한샘 김유진 대표, 주춤한 실적에 전략 다양화
한샘이 지속된 매출 감소와 실적 부진 속에서 구조조정 일변도에서 벗어나 사업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조직 효율화와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을 유지했으나 성장 한계에 봉착하자 B2C 강화, 프리미엄 브랜드 확대, 체험형 매장 등으로 중장기 성장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건설사
자이C&A, LG 의존 줄이고 외부사업 '정조준'
자이C&A는 2025년 상반기 영업적자를 기록했으나, 3분기 들어 매출 2883억원과 영업이익 284억원으로 실적이 정상화됐다. LG그룹 의존도를 낮추고 외부 수주 확대와 신사업 다각화를 추진하며, 신규 수주 목표도 상향 조정했다. 미회수 매출채권 처리 등 일부 변수가 남아 있으나, 중장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금융일반
이억원 금융위원장 "쿠팡 사태처럼 산업 리스크 금융 전이 가능...선제 대응 필요"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쿠팡 사태를 사례로 산업 리스크가 금융에 전이될 수 있다고 지적하며, 금융보안원에 선제적 위험 관리 강화를 주문했다. 보험개발원에는 실손24 연계 확대와 계약자 권익을 위한 제도 마련을 당부했다. 금융유관기관 업무보고에서는 디지털 금융보안 혁신, 보험상품 다양화, AI 기반 탐지 등 주요 과제가 논의됐다.
에너지·화학
에쓰오일, '9조' 샤힌프로젝트 기동 눈앞···감산 기조 '엇박자'
에쓰오일이 9조원을 투입한 샤힌프로젝트가 92%의 공정률로 완공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석유화학 업황 침체와 정부의 구조조정 압박으로 생산 감축 요구가 커지고 있다. 공급 과잉 우려와 업계 간 이해관계 충돌 속에서 에쓰오일이 향후 생산 규모를 조정할지 주목되고 있다.
항공·해운
HMM, 풍력보조추진장치 '윙세일' 도입···탄소중립 '앞장'
HMM이 국내 최초로 유조선에 윙세일 등 풍력보조추진장치를 도입하며 친환경 선박 도입을 본격화했다. 연료 절감과 탄소배출 저감 효과가 기대되며, 강화되는 국제 해상 환경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전망이다. HMM은 향후 운항 데이터를 통해 효과를 검증 후 전 선대로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자동차
조현범이 공들인 포뮬러 E, 멕시코시티에서 한국타이어 기술력 과시
한국타이어가 독점 공급사로 활동한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 12 2라운드 멕시코시티 E-프리에서 공식 타이어 '아이온 레이스'를 통해 안정적인 경주 지원과 첨단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을 선보였다. 팬 빌리지 등 현장 체험으로 글로벌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했다.
건설사
현대엔지니어링, 정비사업 수주戰 복귀 주목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해 세종~안성 고속도로 사고 여파로 주택·토목 신규 수주를 중단하며 정비사업 수주 0건을 기록했다. 이로 인한 수주잔고 감소가 장기적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업계는 정비사업 시장이 역대급 활황을 보이는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의 수주 복귀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에너지·화학
韓 석유화학, 4분기도 흔들···공급과잉·비수기 '이중고'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지난해 4분기 연말 비수기와 중국발(發) 공급과잉 여파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 것으로 보인다. 겨울철 비수기 진입과 함께 연말에 반영되는 각종 일회성 비용이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한 결과다. 다만 올해 1분기부터는 주요 제품 스프레드 개선과 구조조정 본격화로 점진적인 실적 회복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2일 증권가 추정치와 업계에 따르면 국내 석유화학 4사는 지난해 4분기 석유화학 부문에서 합산 매출액 8조79
중공업·방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회사채 3조 '열풍'···내수·수출 '쌍끌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3조원이 넘는 자금을 유치하며 시장의 신뢰를 입증했다. 방산 실적 호조와 수출, 내수 성장, 한화오션 편입 효과로 자금 조달 여건이 크게 개선됐다. 조달 자금은 차입 상환과 함께 협력사 금융지원 등 공급망 안정에 집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