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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억 인도 잡은 LG전자···상장 1년 만에 글로벌 거점 도약

전기·전자

14억 인도 잡은 LG전자···상장 1년 만에 글로벌 거점 도약

LG전자가 인도법인 상장 1년을 맞아 현지 사업에서 다시 성장세를 키우고 있다. 그동안 현지 가전시장에서 쌓아온 경쟁력을 발판으로 해외 수출을 빠르게 늘리고, 생산시설까지 확충하며 글로벌 사업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 첫해 주춤했던 실적도 반등세로 돌아서면서 인도를 핵심 성장축으로 키우려는 LG전자의 승부수가 조금씩 성과를 내는 모습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인도법인이 현지 증시에 상장한 지 꼭 1년을 맞았다. L

실적 잔치 속 삼전닉스 전영현·노태문, 곽노정·장용호 인사 촉각

재계

실적 잔치 속 삼전닉스 전영현·노태문, 곽노정·장용호 인사 촉각

삼성전자와 SK그룹은 연말 임원을 재편하며 경영진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영현 부회장과 노태문 사장의 사업부장 겸직 문제를 해결할지 주목되며, SK그룹은 곽노정과 장용호의 부회장 승진 여부가 핵심 사항이다. 메모리시장 호황과 AI 수요 확대에 따라 인사와 조직 개편이 추진될 예정이며 각 group's 미래 성장 전략이 인사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4.7조 쏟는 프론티어 AI, 청사진은 아직···기업 참여 유인 어디에

기자수첩

[기자수첩]4.7조 쏟는 프론티어 AI, 청사진은 아직···기업 참여 유인 어디에

정부가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을 위해 대규모 예산 투입을 예고했지만 정작 사업에 참여할 기업들이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글로벌 최상위 AI 모델 개발을 목표로 내걸고 내년 프론티어 AI 사업에 4조7000억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지만, 기업 선정 기준과 지원 방식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은 아직 윤곽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정부는 기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사업을 프론티어 AI 모델 개발과 산업 현장 확산

건기식 접고 화장품도 표류···웅진식품, 속타는 신사업

식음료

건기식 접고 화장품도 표류···웅진식품, 속타는 신사업

웅진식품이 다각적인 신사업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2023년 론칭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다릴한'이 단종되었으며, 생수 자회사인 더조은워터는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했다. 또한, 화장품 사업에서도 가시적인 성과가 없고, 본업인 음료 사업의 수익성도 둔화되고 있어 웅진식품은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원택표' 새판짜기···롯데GRS '한식 뷔페·화덕구이'로 영토 확장

식음료

'이원택표' 새판짜기···롯데GRS '한식 뷔페·화덕구이'로 영토 확장

롯데GRS가 외식 브랜드와 커피 사업을 재편하고 있다. 백화점과 쇼핑몰 식당가에 맞는 새로운 브랜드 '열두달화덕'을 준비하며, 기존 브랜드인 엔제리너스는 점포 효율화와 차별화에 나선다. 브루잉 커피 브랜드 스탠브루는 가맹사업을 주거지와 소형 상권으로 확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은행권 '슈퍼앱' 열풍에 카드사 '울상'···카드앱 이용자 '뚝'

카드

은행권 '슈퍼앱' 열풍에 카드사 '울상'···카드앱 이용자 '뚝'

지난달 은행계 카드사들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지난해 9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에 따른 기저효과가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반면, 같은 기간 기업계 카드사의 MAU는 증가했다. 금융지주들의 슈퍼앱 전략으로 인해 카드사 자체 앱 이용자가 그룹 통합 앱으로 분산된 것이 또 다른 요인으로 지목된다. KB페이와 신한SOL페이의 사용자가 많이 줄었으나 우리카드는 오히려 MAU 증가세를 기록했다.

메트라이프생명, 본사 이전에도 매각설 지속···높은 몸값 변수

보험

메트라이프생명, 본사 이전에도 매각설 지속···높은 몸값 변수

메트라이프생명이 본사를 서울 종로구로 이전해 한국 시장에서의 사업 확대 의지를 보였다. 그러나 보험업계에서는 여전히 메트라이프생명이 잠재적 매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는 높은 배당 추세가 매각설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 때문이다. 회사는 실적 개선과 높은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지만, 보험사 인수에 나선 금융지주들이 이미 다른 거래를 추진하고 있어서 실제 매각으로 이어지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금융권 16곳서 개인정보 10만건 유출···동일범 소행 여부 조사

금융일반

금융권 16곳서 개인정보 10만건 유출···동일범 소행 여부 조사

금융권에서 총 16개 회사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침해사고가 발생해 10만건의 정보가 유출됐다. 신한은행 등 주요 은행이 포함되어 있으며, 금융당국은 동일범의 소행 여부와 AI 활용 해킹 가능성을 조사 중이다. 보안 점검에서는 금융사 555곳 중 130곳이 보안 미흡으로 판명됐고, 추가 침해 방지 조치를 시행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하이브리드부터 전기차까지···제네시스, 수입차 공세에 맞불

자동차

하이브리드부터 전기차까지···제네시스, 수입차 공세에 맞불

제네시스가 하이브리드와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앞세워 판매 부진 탈출을 노린다. 수입 프리미엄 브랜드의 전동화 신차 공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신차 효과로 반전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지난 6일 브랜드 첫 하이브리드 모델인 GV80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이 차량에는 2.5 터보 엔진에 시동 모터(P1)와 최고 출력 59.1kW의 구동 모터(P2)를 결합한 병렬형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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