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마감시황]코스피, 반도체 반등에 약세 딛고 상승 전환···6835.80 마감
코스피가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 및 금리 인상 우려로 하락 출발했으나, 기타법인의 대규모 순매수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등에 힘입어 상승 전환했다. SK이노베이션과 S-Oil 등 에너지주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코스닥은 바이오, 2차전지 등 성장주 중심으로 1% 넘는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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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코스피, 반도체 반등에 약세 딛고 상승 전환···6835.80 마감
코스피가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 및 금리 인상 우려로 하락 출발했으나, 기타법인의 대규모 순매수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등에 힘입어 상승 전환했다. SK이노베이션과 S-Oil 등 에너지주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코스닥은 바이오, 2차전지 등 성장주 중심으로 1% 넘는 낙폭을 기록했다.
제약·바이오
항암백신서 다중항체로···LG화학과 아크젠바이오의 두 번째 동행
아크젠바이오사이언스가 LG화학과 함께 다중항체 면역항암제 개발에 나섰다. 정부 지원 아래 양사는 아크젠바이오의 AMB 플랫폼을 활용해 신규 후보물질을 공동 평가·개발하며, 비임상 단계 이후 공동 사업화 권리까지 포함된다. 이번 협력은 항암치료백신 계약에 이은 두 번째 신약 개발 동맹이다.
유통일반
롯데렌탈 매각 승인에 숨통 트인 롯데···1.3조 확보 눈앞
롯데가 롯데렌탈 경영권 지분 61.2%를 TPG에 매각하는 계약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기업결합 승인을 받았다. 주주총회 등 최종 절차를 남겨두고 있으며, 매각 대금 1조3105억원은 호텔롯데와 부산롯데호텔의 재무구조 개선과 사업 경쟁력 강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롯데는 올해 비주력 사업과 유휴자산 매각을 통해 1조7300억원 이상의 자금을 확보할 전망이다.
보도자료
현대차증권, 모태펀드 재난안전 단독 GP 선정···105억원 조합 결성
현대차증권이 한국벤처투자가 주관한 모태펀드 재난안전 분야 위탁운용사로 선정됐다. 단독 GP 자격으로 정책자금 위탁운용 지위를 확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모태펀드 출자금 50억원과 민간 출자금 55억원을 합쳐 총 105억원 규모의 조합을 결성하고, AI·드론·로봇 등 재난안전 분야 기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앵커 LP로 참여해 현장 실증과 사업 연계를 지원한다.
부동산일반
비거주 1주택 종부세 결국 원복···기본공제 12억 유지
정부는 비거주 1가구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액을 12억원으로 유지하는 세법 개정안을 확정했다. 실거주 여부에 따라 차등하려던 기존 방침을 일부 철회하며,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 공제도 상향했다. 세 부담 상한도 150%로 유지된다. 이번 결정은 주거현실과 과도한 세부담 지적을 반영한 조치이다.
전기·전자
4E 성능 '두배' HBM 온다···베일 벗은 삼성 '반도체 청사진'
삼성전자는 세미콘 타이완에서 8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5) 등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신기술을 공개하고, CUBE 전략을 통해 기술 한계 극복과 시장 주도권 확보 의지를 밝혔다. HBM5는 기존 대비 성능과 전력 효율을 대폭 향상했으며, 3D 적층 구조 등 혁신을 바탕으로 AI 및 대규모 연산 수요에 대응한다.
부동산일반
서울시, 미리내집 1.7만가구 목표···정부 '대출·용적률 규제' 협조가 관건
서울시가 신혼부부용 장기전세주택 '미리내집'의 제도를 출산 후 주거 연속성 확보 방향으로 개선한다. 자녀 수 증가 시 더 넓은 주택 이주 요건 완화와 분양전환 할인율 조정, 초기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한 보증금 분할납부제가 적용된다. 하지만 공급 물량 한계, 높은 보증금, 대출 규제 등으로 기존 생활권 내 안정적 거주는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다.
보도자료
유튜브 ETF 광고도 심사···금투사 허위·과장광고 조인다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가 금융투자회사의 허위·과장광고를 막기 위해 업무 절차를 전면 개편한다. 신규 상장 ETF와 고위험 금융투자상품의 자사 채널 동영상을 금투협 심사 대상에 포함하고, 시황·업황 자료에 투자유인 정보를 넣는 관행도 차단한다. CCO의 심의 참여와 연 1회 이상 사후점검도 의무화한다.
경제정책
162조 미래대응기금 뜬다···내년 청년·AI에 45조 쏟는다
정부가 내국세 증가에 따른 추가세수 등으로 162조3천억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한다. 내년에는 45조4천억원을 청년, 성장동력, 지방, 교육·인재 등 미래 분야에 투입하고, 나머지는 여유자금으로 운용한다. 청년 일자리, AI, 첨단산업 지원과 지방 발전, 현금성 혼인·출산지원 등 다양한 사업에 집중 투자한다.
여행
호텔업계, 멤버십 키우고 간판 교체···'VIP 락인' 경쟁 가열
국내 특급 호텔업계가 충성 고객 확보를 위해 무료·유료 멤버십을 세분화하고, 리모델링 및 글로벌 브랜드로의 리브랜딩에 나서고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 호텔신라, 워커힐, 파라다이스 등 주요 호텔은 멤버십 혜택과 등급을 확대하며 VIP 고객 락인 전략을 강화했다. 제주시와 서울 등 주요 지역 호텔은 리모델링 후 글로벌 브랜드로 재개장해 내외국인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