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벤츠 코리아, '구미 전시장' 신규 오픈···원스톱 고객 경험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경북권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구미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 현재 임시로 운영 중이며, 내년 3월에는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결합된 대규모 단독 건물로 확장 이전될 예정이다. 새 시설은 원스톱 서비스와 최신 인테리어 'MAR20X' 적용 등으로 경북권 프리미엄 자동차 인프라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총 273,066건 검색]
상세검색
자동차
벤츠 코리아, '구미 전시장' 신규 오픈···원스톱 고객 경험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경북권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구미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 현재 임시로 운영 중이며, 내년 3월에는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결합된 대규모 단독 건물로 확장 이전될 예정이다. 새 시설은 원스톱 서비스와 최신 인테리어 'MAR20X' 적용 등으로 경북권 프리미엄 자동차 인프라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증권·자산운용사
2025 금융소비자보호 평가, 주요 증권사 줄줄이 '미흡'
금융감독원 2025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서 다수 증권사가 '미흡' 등급을 받았다. 증권사 내부통제와 소비자보호 체계가 형식적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금감원은 소비자보호 실질 운영과 KPI 반영 미흡, 불완전판매 등으로 등급이 하락한 회사들에 대해 이행실적 점검과 경영진 면담을 예고했다.
보험
태광그룹, 흥국화재 김대현·흥국생명 김형표 대표 내정
태광그룹은 2026년 계열사 대표 인사를 단행하고 김대현 흥국생명 대표를 흥국화재 대표로, 김형표 흥국생명 경영기획실장을 흥국생명 대표로 내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김대현 흥국화재 대표 내정자는 1990년 KB손해보험의 전신인 LG화재로 입사해 KB손해보험에서 부사장에 이르기까지 손해보험 업권에서 30년 넘게 근무했다. 태광그룹에는 올해 3월 흥국생명 대표로 합류해 이번에 본인의 본업인 손해보험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김형표 흥국생명
자동차
'40대 인재' 전면 배치한 정의선 회장···세대교체 속도
현대차그룹이 2024년 임원인사에서 40대 리더 선택을 확대하며 세대교체에 박차를 가했다. 전체 승진자는 줄었지만 상무 신규선임의 절반이 40대로, 평균 연령도 처음 40대에 진입했다. R&D 등 기술 분야 승진이 30%에 달하며, 성과 중심 인사기조와 글로벌 인재 확보로 조직 혁신을 추진한다.
종목
[장중시황]코스피, 4000선 붕괴 후 장중 3980선 횡보
18일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강한 매도세로 4000선이 붕괴되며 3980선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대부분이 하락 중이며, SK하이닉스만 상승세를 기록했다. 코스닥 또한 900선 아래에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종목
전기차 캐즘 시험대 오른 K배터리株···주가 바닥 탈출 언제
전기차 수요 둔화가 장기화되면서 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퓨처엠 등 국내 배터리주 주가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완성차 업체들의 전략 변화, 대규모 계약 해지, 투자 연기 등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된 모습이다. 단기 실적 반등은 어려우며, 향후 전기차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회복이 주가 반등을 좌우할 전망이다.
한 컷
[한 컷]'국산 제주 말차' 담았다···농심 말차빵 신제품 출시
농심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 베이커리 스낵 빵부장 시리즈의 '빵부장 말차빵'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기존 빵부장 소금빵, 초코빵 등에 이어 새롭게 선보인 제품으로 제주 말차의 쌉쌀한 맛에 우유의 부드러운 달콤함을 더해 말차라떼 풍미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 컷
[한 컷]농심, '빵부장 말차빵' 선봬
농심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 베이커리 스낵 빵부장 시리즈의 '빵부장 말차빵'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기존 빵부장 소금빵, 초코빵 등에 이어 새롭게 선보인 제품으로 제주 말차의 쌉쌀한 맛에 우유의 부드러운 달콤함을 더해 말차라떼 풍미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금융일반
내부 출신·외부 인사 모두 진통···기업은행 차기 행장 선임 '진퇴양난'
김성태 기업은행장 임기 만료를 앞두고 후임 선임이 난항을 겪고 있다. 882억원 규모 부당대출 사건으로 내부통제가 도마 위에 오르면서 내부승계론에 제동이 걸렸고, 동시에 외부 인사에는 노조의 격렬한 반대가 더해졌다. 실적 호조에도 조직 내부 신뢰와 쇄신, 낙하산 인사 논란 등 복잡한 이해관계가 맞물려 차기 행장 결정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유럽서 스테키마·코이볼마 오토인젝터 제형 추가 승인 권고
셀트리온이 유럽의약품청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로부터 스테키마와 코이볼마 오토인젝터 제형에 대한 변경허가 승인을 권고받았다. 이를 통해 다양한 용량과 제형을 갖추게 돼 환자 맞춤 처방과 자가투여 편의성이 강화된다. 유럽을 중심으로 두 바이오시밀러의 처방 및 시장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