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뉴욕 한식집에 UN대사들 초대···'부산엑스포' 세일즈
대한상공회의소는 미국 출장 중인 최태원 회장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뉴욕에서 '한국의 밤' 행사를 열어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의 주UN대사들에게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지지와 협조를 당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유정준 SK그룹 부회장, 최경식 삼성전자 북미총괄사장, 임병대 LG전자 워싱턴사무소장 등 기업인과 황준국 주 유엔 한국대표부 대사 등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만찬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