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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검색결과

[총 8,128건 검색]

상세검색

SK온, 미국 자회사 주식 1000주 추가 취득

에너지·화학

SK온, 미국 자회사 주식 1000주 추가 취득

SK이노베이션은 19일 자회사 SK온이 미국 특수목적법인 자회사(Route On Delaware)의 주식 1000주를 추가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3682억원이며 이번 주식 취득으로 지분율은 100%가 된다. 취득 방법은 현금출차이며 취득예정일자는 올해 12월 31일이다. SK이노베이션은 취득 목적과 관련해 "현대차 그룹과의 북미 합작 법인 출자를 위한 SPC(ROD)출자"라고 밝혔다.

손정의가 판키운 'AI반도체' 경쟁···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색'

전기·전자

손정의가 판키운 'AI반도체' 경쟁···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색'

인공지능(AI) 수요를 타고 'AI 반도체'가 급부상하면서 시장을 장악하려는 주요 기업간 합종연횡이 가속화하고 있다. 챗GPT로 유명한 오픈AI가 자체 생산설비를 확보하고자 팔을 걷어붙인 데 이어 일본 소프트뱅크까지 가세하면서 판이 커지는 모양새다. 이에 업계에선 AI 반도체 생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도 기회가 생길 것이란 기대감이 흘러나오고 있다. 19일 블룸버그통신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손정의

SK그룹, 24년 만에 '주말' 사장단 정례회의 부활

재계

SK그룹, 24년 만에 '주말' 사장단 정례회의 부활

SK그룹 주요 계열사 경영진이 경영 현안을 공유하는 정례회의인 '전략글로벌위원회'가 토요일로 회의 일정을 바꾼 뒤 17일 처음으로 열렸다. SK그룹은 이날 수도권 모처에서 그룹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SK수펙스추구협의회를 중심으로 전략글로벌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SK㈜,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등 주요 계열사의 임원진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SK그룹 경영진 회의를 토요일에 연 것은 2000년 7월

최창원, 첫 'SK 토요 사장단 회의'···경영 시스템 재점검

재계

최창원, 첫 'SK 토요 사장단 회의'···경영 시스템 재점검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SK 토요 사장단 회의'를 주재한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최창원 의장은 17일 SK그룹 4~5개 회사 CEO(최고경영자)들과 서울에서 '전략글로벌위원회 회의'를 연다. SK그룹이 '사장단 회의' 성격의 토요일 회의를 다시 시행하는 건 지난 2004년 주 5일 근무제 도입 이후 사실상 20년 만이다. 최 의장이 이끄는 토요 회의는 월 2회씩 진행된다. 이전에는 한 달에 한 번 평일에 개최했다. 토요 회의에

SK바이오팜, 美 현지 세일즈 미팅 개최···'성장 가속화' 전략 제시

제약·바이오

SK바이오팜, 美 현지 세일즈 미팅 개최···'성장 가속화' 전략 제시

SK바이오팜의 미국 법인인 SK라이프사이언스는 지난 12일부터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Tampa)에서 '2024 내셔널 세일즈 미팅(National Sales Meeting)'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SK라이프사이언스는 지난 2020년 출시 직후부터 매년 미국에서 내셔널 세일즈 미팅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이한 이번 미팅에서는 이동훈 사장을 비롯한 현지 임직원 약 160여 명이 모여 지난해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의 견고한

SK텔레콤, AI 기술로 스마트폰 전력 소모 줄인다

통신

SK텔레콤, AI 기술로 스마트폰 전력 소모 줄인다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폰 소비 전력 절감에 나선다. SKT는 온디바이스 AI 기반 단말 소비전력 절감과 관련된 초기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모바일 AP 제조사 미디어텍과 AI 경량화 전문 스타트업 노타도 개발에 참여했다. 이번 기술 개발은 단말이 송·수신 완료 이후에도 일정 시간 이동통신 기지국과의 연결을 유지하는데 사용하는 전력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SKT는 상시적으로 스마

정경선표 '디지털 혁신' 본격화···현대해상, SKT와 보험 서비스 AI 전환

보험

정경선표 '디지털 혁신' 본격화···현대해상, SKT와 보험 서비스 AI 전환

현대해상은 SK텔레콤과 AI기술을 활용해 보험 비즈니스 혁신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은 14일 정경선 현대해상 CSO, 유경상 SKT CS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을지로 SKT타워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력은 보험 서비스 영역의 AI 적용을 선도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보험과 ICT 사업간 협력을 통해 새로운 사업 영역을 발굴하는 등 양사의 서비스·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

SKT-현대해상, 보험서비스 AI 전환 위해 맞손

통신

SKT-현대해상, 보험서비스 AI 전환 위해 맞손

SK텔레콤(이하 SKT)과 현대해상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보험서비스 혁신을 위해 힘을 합친다. SKT는 AI 시대를 맞아 보험 서비스 전환을 위해 현대해상과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은 14일 유경상 SKT CSO(Chief Strategy Officer), 정경선 현대해상 CSO(Chief Sustainability Officer)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을지로 SKT타워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보험 서비스 영역의 AI 적용을 선도해 고객 경험

SK케미칼 "제약사업 지속할 것···안정적 운영 추진"

제약·바이오

SK케미칼 "제약사업 지속할 것···안정적 운영 추진"

SK케미칼은 파마 사업을 매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앞서 SK케미칼은 지난해 파마사업 매각에 대한MOU를 체결하고 협의를 진행해 온 바 있다. 회사 측은 이에 대해 "대내외 여러 변수와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현재의 사업 포트폴리오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SK케미칼은 기존 사업 포트폴리오 구조 하에서 파마 사업의 성장과 새로운 비전 창출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지난

SK네트웍스, 2023년 영업이익 2373억원···전년비 33.6% 증가

산업일반

SK네트웍스, 2023년 영업이익 2373억원···전년비 33.6% 증가

SK네트웍스가 지난해 선제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과 수익성 강화를 통해 전년 대비 33.6% 가까이 증가한 2373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SK네트웍스는 13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2023년 4분기 매출 2조4071억원, 영업이익 50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워커힐과 SK렌터카가 실적 호조를 보였으며, 지난해 말 SK매직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방가전 사업을 종료키로 하고 중단 사업으로 분류함에 따른 연관 비용 반영으로 당기순이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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