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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투, 증여세도 자산관리 도와준다···자녀 대상 증여랩 상품 처음 선보여

증권·자산운용사

DB금투, 증여세도 자산관리 도와준다···자녀 대상 증여랩 상품 처음 선보여

DB금융투자가 자녀들에게 사전에 증여한 자산을 투자하는 랩어카운트 서비스를 처음 선보인다. 20일 DB금융투자는 'DB W 아들 딸 독립만세 증여랩 1호' 상품을 출시하고, 출시 기념으로 오는 28일까지 영업점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자녀들에게 사전에 증여한 자산을 투자하는 랩어카운트서비스다. 더블유자산운용의 투자전략과 자문을 참조해 DB금융투자가 직접 운용하며, 사전 증여 솔루션을 통해

DB금투, 지난해 순익 518억원으로 전년 比 313.33% 증가

증권·자산운용사

DB금투, 지난해 순익 518억원으로 전년 比 313.33% 증가

DB금융투자가 지난해 투자은행(IB) 및 트레이딩(매매) 수익 덕분에 호실적을 기록했다. 7일 DB금융투자는 지난해 연결 당기순익은 518억원으로 전년 대비 313.33% 늘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3209억원, 영업이익은 602억원으로 각각 9.44%, 182.54%씩 증가한 수치다. 별도 기준으로도 전년 대비 312% 늘어난 당기순익 470억원을 거두며 양호한 실적을 보였다. 이는 프라이빗뱅커(PI)와 투자은행(IB)을 연계한 PIB(PB+IB) 전략이 강화된

DB금융투자, DB증권으로···8년 만에 사명 바꾼다

증권·자산운용사

DB금융투자, DB증권으로···8년 만에 사명 바꾼다

DB금융투자가 'DB증권'으로 8년 만에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DB금융투자는 오는 3월 말 주주총회를 열어 정관 변경을 통해 사명 변경을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2017년 DB금융투자는 동부그룹이 그룹명을 DB로 변경함에 따라 다른 계열사들과 함께 동부증권에서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한 바 있다. '금융투자'라는 단어는 금융당국이 국내 금융사를 초대형 투자은행(IB)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으

"김준기 보수 과도"···경개연, DB하이텍에 주주대표 소송 제기

재계

"김준기 보수 과도"···경개연, DB하이텍에 주주대표 소송 제기

경재개혁연대(경개연)를 포함한 DB하이텍 소액주주연대가 DB하이텍 김준기 전 회장 등 오너 일가와 경영진이 과도한 보수를 수령한다는 이유로 이르면 이번 주 주주대표소송을 제기한다. 6일 뉴스웨이 취재에 따르면 경개연과 DB하이텍 소액주주연대는 이르면 이번 주 DB하이텍 경영진을 상대로 주주대표소송을 제기한 뒤, 늦어도 다음 주 관련 절차를 마무리한다. 소송 상대는 지배주주에게 보수를 과도하게 지급한 것에 책임이 있는 김준기 D

DB하이텍, 지난해 영업이익 1950억원···전년比 26.52% 급감

산업일반

DB하이텍, 지난해 영업이익 1950억원···전년比 26.52% 급감

DB하이텍은 지난해 매출액(연결 기준) 1조1310억원, 영업이익 1950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01%, 26.52% 감소한 수치다. DB하이텍의 실적이 크게 쪼그라든 이유는 반도체 파운드리 시장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어서다. 미래 준비 투자에 따른 감가상각비 상승과 전력비 등 고정비용 증가 또한 영향을 미쳤다. DB하이텍 관계자는 "지속된 경기 침체와 전방산업 수요 부진에도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동종 업계 상위 수준의

DB손보, 자동차보험료 0.8% 인하

보험

DB손보, 자동차보험료 0.8% 인하

DB손해보험이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0.8% 인하할 예정이다. 24일 DB손보는 이같이 밝히며 보험요율 검증 등 준비를 거쳐 오는 4월 초 책임개시 계약부터 인하된 보험료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입자 1인당 보험료는 평균 7000원 정도 낮아질 전망이다. DB손보는 지난해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2.5% 내린데 이어 올해도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0.8% 내리게 됐다. 2022년 이후 4년 연속으로 보험료를 인하하게 되는 셈이다. 당초 지난해 폭설 등 여파

LA산불 피해 보험사도 '비상'···DB손보 최대 600억·코리안리 278억 손실 추산

보험

LA산불 피해 보험사도 '비상'···DB손보 최대 600억·코리안리 278억 손실 추산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 대형 산불로 인해 현지 영업 국내 보험사들의 손실 규모가 수백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산불이 발생한 미국 LA 7개 지역 가운데 DB손해보험이 인수한 물건은 팰리세이드 지역 3건, 이튼 지역 34건이다. DB손보는 현시점 최대 예상 피해규모가 500억∼60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DB손보 관계자는 "아직 LA산불이 진압되지 않아 정확한 손실규모 산정은 어렵다"며 "해당

SK증권 "LA산불, 국내 손보사에 영향···DB손보 저가 매수"

투자전략

SK증권 "LA산불, 국내 손보사에 영향···DB손보 저가 매수"

미국 로스엔젤레스(LA)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가 규모를 산정하지 못할 정도로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이 때문에 이 지역에서 손해보험 상품을 판매해온 국내 손해보험사에 대한 손실 우려 목소리도 커진다. 현재 LA지역에서 손해보험 상품을 판매해온 국내 손해보험사는 DB손해보험과 현대해상 그리고 코리안리로 알려졌다. 증권업계는 이들 손보사들에 대한 영향을 전망하면서도 이익 체력을 훼손할 수준이 아니라고 내다봤다. 특

한화투자증권 "DB손해보험, 미국 LA산불로 손실예상···낙폭 과도해"

종목

한화투자증권 "DB손해보험, 미국 LA산불로 손실예상···낙폭 과도해"

한화투자증권은 DB손해보험에 대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로 인한 보험손실이 예상된다며 과거 사례를 기반으로 1000억원대 손실을 추정치에 반영했다. 목표주가는 기존보다 8000원(5.84%) 내린 12만900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매수의견으로 '매수(BUY)'를 유지했다. 14일 김도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LA 지역에서 대규모 화재가 발생하면서 재해 손실과 이에 따른 글로벌 보험 손실이 예상된다"며 "국내에서는 DB손해보험의 위험노출

새해 보험 '배타적 사용권' 포문 연 손보사···치매·펫보험 '도전장'

보험

새해 보험 '배타적 사용권' 포문 연 손보사···치매·펫보험 '도전장'

새해 초부터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배타적 사용권을 연이어 신청하고 있다. 특히 펫과 치매와 같은 차별성을 강조한 상품도 적지 않아 당분간 업권 경쟁도 예상된다. 여기에 금융당국도 올해부터는 배타적사용권 보호 기간을 확대하기로 결정하면서, 보험업계 배타적 사용권 신청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보는 자사 펫(반려동물)보험의 위탁비용 보장에 대해 배타적 사용권을 지난 3일 신청했다. 배타적사용권은 창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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