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다날, 미국 와이스에셋과 자사주 블록딜···2대 주주로 협력
다날이 미국 보스턴 소재 자산운용사 와이스에셋과 자사주 블록딜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거래로 와이스에셋이 다날 2대 주주로 참여하며, 양 사는 장기적 협력을 통해 디지털 자산 및 가상자산 인프라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와이스에셋은 글로벌 운용 경험과 가상화폐 분야 전략적 투자를 강점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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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미국 와이스에셋과 자사주 블록딜···2대 주주로 협력
다날이 미국 보스턴 소재 자산운용사 와이스에셋과 자사주 블록딜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거래로 와이스에셋이 다날 2대 주주로 참여하며, 양 사는 장기적 협력을 통해 디지털 자산 및 가상자산 인프라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와이스에셋은 글로벌 운용 경험과 가상화폐 분야 전략적 투자를 강점으로 한다.
증권·자산운용사
신한투자증권, 전사적 내부통제 강화···자산관리 조기 교육 시행
신한투자증권이 리스크 관리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자산관리총괄 직원을 대상으로 조기 교육을 실시했다. 실무 중심 커리큘럼과 이해도 테스트로 실제 업무 역량을 높이고, 지점장에게 내부통제 서약서 제출을 의무화했다. 내부통제 항목을 인사평가에 반영하고, 미비 지점 포상을 제외하는 등 책임경영을 강화했다.
자동차
청라 화재 이후 벤츠의 선택···K-기술로 신뢰 회복 나선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전기차 신차 출시를 앞두고 LG에너지솔루션 등 한국 기업과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공급망을 재편하고 있다. 화재 등 안전성 이슈 이후 국내 기술력에 기반한 협력을 강화하며 시장 경쟁력과 브랜드 신뢰 회복에 나서고 있다.
증권·자산운용사
한화운용·JP모간, 글로벌 시장 전망···"기술혁신이 밸류 부담 낮출 것"
한화자산운용과 JP모간자산운용이 공동세미나를 열어 2026년 장기자본시장가정에 기반한 글로벌 시장전망을 제시했다. 기술혁신이 생산성과 수익성을 개선해 밸류에이션 부담을 완화할 전망이며, 미국 경기 둔화와 지역별 모멘텀 분산이 핵심 이슈로 부각됐다. 자산배분 강화와 원칙을 지킨 TDF가 수익률을 높인 것으로 분석된다.
에너지·화학
[전소연의 배터리ZIP]7500달러 지원금 끊겼다...美 올인, 시험대에 선 K 배터리
미국 전기차 시장이 세액공제 종료와 트럼프 정부의 정책 변화로 역성장에 직면했다. 북미 시장에 대규모 투자한 국내 배터리 3사는 전기차 수요 감소로 인한 부담이 커지자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확장으로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에너지·화학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SK이노베이션 E&S가 전남 신안군에 국내 최대 민간주도 해상풍력단지인 전남해상풍력 1단지를 준공했다. 96MW 규모로 연간 3억 kWh 전력을 생산하며,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 확대의 이정표로 주목받는다. 비소구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적용해 민간 투자 기반을 마련했으며, 지역경제·주민과 상생에도 기여했다.
금융일반
NH농협은행, 미래 위한 부서장 인사 단행···여성 늘리고 전문성 강화
NH농협은행이 2026년 부서장 인사를 실시하며, 성과 중심 조직 안정성과 미래 혁신을 동시에 강화했다. 영업점 현장 경험자를 대거 신규 부서장으로 발탁하고, 여성 리더십을 전년 대비 두 배로 확대했다. 디지털 혁신 및 금융소비자보호 등 전문 인력 배치로 미래 금융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블록체인
연준 금리 인하에도 비트코인 하락···트럼프·파월 발언에 촉각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자산 가격이 하락했다. 이는 금리 인하 기대감이 이미 선반영된 데다 내년 추가 인하 불확실성과 연준 내부 이견, 트럼프 대통령의 연준 비판 등 시장 불안 요인이 영향으로 작용했다.
보험
푸본현대생명, 7000억원 유상증자 완료···재무건전성 강화
푸본현대생명이 7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자본확충으로 금융시장 리스크 대응과 재무건전성 강화에 나서며, 지급여력비율(K-ICS) 230%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보험영업 확대, 포트폴리오 재편, 대주주 지원 등이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금융일반
'함영주 2기' 첫 인사, 쇄신 대신 '안정'···비은행 강화는 '숙제'
함영주 2기 체제의 첫 하나금융 인사는 인적 쇄신보다 조직의 안정에 초점을 맞췄다. 7개 주요 계열사 중 6곳 CEO가 연임 추천을 받으며 변화보다 검증된 리더십을 중시했다. 그러나 비은행 부문의 실적 부진과 포트폴리오 강화는 연임된 CEO들의 핵심 과제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