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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원가·비용 부담···1Q 영업익 전년比 3.7%↓

식음료

농심, 원가·비용 부담···1Q 영업익 전년比 3.7%↓

농심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3.7% 감소한 614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725억원으로 1.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531억원으로 1.8% 감소했다. 농심 관계자는 "매출은 내수 및 수출 성장에 힘입어 성장했으나 영업이익은 매출 원가 및 비용 부담 증가 등의 원인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국내법인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5% 증가했으나 해외법인은 6.6% 감소했다. 국내에선 라면·스낵

삼성생명, 1분기 순이익 6221억원···전년比 12%↓

보험

삼성생명, 1분기 순이익 6221억원···전년比 12%↓

삼성생명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이 62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다고 16일 밝혔다. 다만 지난해 1분기 퇴직연금 해지패널티이익 및 저이원채 교체매매 등 일회성 요인을 제외할 경우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했다 건강보험 판매 확대의 결과로 1분기 신계약 계약서비스마진(CSM)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8576억원을 기록했다. 건강 CSM은 4분기 연속 개선됐다. 신계약 CSM 내 건강보험 비중도 53.5%로 전년 대비 21.6%포인트 확대

오뚜기, 간편식·해외 성장···1Q 영업익 전년比 11.9%↑

식음료

오뚜기, 간편식·해외 성장···1Q 영업익 전년比 11.9%↑

오뚜기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 늘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8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늘었다. 순이익은 48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뚜기 관계자는 "간편식 등의 매출 증가로 견조하게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영업이익 등도 소폭 상승했다"며 "해외 매출이 약 15% 정도 성장하며 전체적인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판관비 등 비용적인 측면은 전년과

세아제강지주, 1분기 영업익 684억원···전년 比 67.7% ↓

중공업·방산

세아제강지주, 1분기 영업익 684억원···전년 比 67.7% ↓

세아제강지주가 북미 철강재 가격 급등락 등 영향으로 올 1분기 초라한 실적을 냈다. 세아제강지주는 16일 공시를 통해 올 1분기 매출액 8826억원, 영업이익 68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2%, 67.7% 감소한 수치다. 특히 북미 철강재 가격의 일시적 급등락에 따라 시장 내 수요 관망세로 세아제강지주 매출액이 줄어들었다. 열연 등 원재료 가격 강세에 따른 롤마진 축소도 실적 악화에 한몫 했다는 평가다. 세아제강지주 계열사 세

다올투자증권, 2분기 연속 흑자···황준호式 체질개선 효과 빛났다

증권·자산운용사

다올투자증권, 2분기 연속 흑자···황준호式 체질개선 효과 빛났다

다올투자증권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모두 흑자를 달성하면서 영업 정상화를 위한 황준호 대표의 체질 개선 역량이 돋보였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다올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67억원을 기록, 지난 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651억원으로 3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65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 부진

이복현 금감원장, 게리 겐슬러 美 SEC 의장 면담···비트코인 현물 ETF 논의

증권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게리 겐슬러 美 SEC 의장 면담···비트코인 현물 ETF 논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를 방문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16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 원장은 지난 14일(현지시간) 게리 겐슬러 SEC 의장과 증권·가상자산 불공정거래 조사 및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배경에 관해 논의했다. 이 원장은 또 로스틴 베넘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의장과는 미국의 가상자산 입법 동향과 양국 간 정보공유 강화 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산업부, 미국 '對 中 관세 폭탄' 영향 점검

일반

산업부, 미국 '對 中 관세 폭탄' 영향 점검

미국이 중국을 대상으로 관세 인상 조치를 발표한 가운데, 정부가 우리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양병내 통상차관보 주재로 자동차·배터리 업계와 민관합동 간담회를 열고 미국 등 세계 시장에서 우리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 정부는 지난 14일 미국의 무역법 301조를 근거로 중국에 대한 관세 인상 조치를 발표했다. 산업부는 이번 조치로 미국이 약 180억달러 상당의 중국산

MTS 경쟁력에 '희비' 갈린 핀테크 증권사···'웃는' 토스, '우는' 카카오

증권·자산운용사

MTS 경쟁력에 '희비' 갈린 핀테크 증권사···'웃는' 토스, '우는' 카카오

핀테크 증권사인 토스증권과 카카오페이증권의 실적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의 고도화·서비스 가속화 등으로 고객 선점 우위를 가진 토스증권의 실적이 시간이 지날수록 개선되고 있는 반면 카카오페이증권은 MTS 후발 주자로 수년째 적자를 기록하며, 실적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토스증권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13일 토스증권은 1분기 순이익이 119억원으로 분기

대신증권, 290억 규모 日 '레지던스 투자' 리츠 공모

증권·자산운용사

대신증권, 290억 규모 日 '레지던스 투자' 리츠 공모

대신증권이 일본 도쿄에 위치한 레지던스에 투자하는 비상장 리츠를 공모한다. 대신증권은 도쿄 핵심지역의 주거용 부동산 10곳에 투자하는 비상장 공모 리츠 '대신재팬레지던스리츠제1호'를 오는 20일부터 3일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신파이낸셜그룹에서 일본 부동산 자산에 투자하는 첫 공모리츠다. 연 평균 최대 7% 수준의 배당수익과 매매차익이 목표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이 보통주 투자자로 참여한다. 기초자산의 임대율이 낮아져 배당금이 감

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인가 결정···32년 만에 새 시중은행 탄생

은행

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인가 결정···32년 만에 새 시중은행 탄생

32년 만에 새로운 7번째 시중은행이 탄생했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제9차 정례회의를 열고 대구·경북권 중심의 지방은행인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위한 은행업 인가를 의결했다. 이는 1992년 평화은행 인가 이후 32년만에 새로운 시중은행이 출범이다. 대구은행은 지방은행 중 최초로 지방은행에서 시중은행으로 인가내용을 변경하는 은행업 본인가를 지난 2월 금융위원회에 신청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외부평가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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