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은 88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늘었다. 순이익은 48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뚜기 관계자는 "간편식 등의 매출 증가로 견조하게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영업이익 등도 소폭 상승했다"며 "해외 매출이 약 15% 정도 성장하며 전체적인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판관비 등 비용적인 측면은 전년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제영 기자
zero10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