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신
LGU+, 3년 만에 희망퇴직···최대 연봉 3배 지급
LG유플러스가 3년 만에 만 50세 이상, 10년 이상 재직한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퇴직자에게는 연봉 최대 3배와 성과급, 학자금 등의 지원이 제공된다. 복지포인트는 퇴직 전까지 사용해야 하며, 내부 심사 후 9월 말 최종 퇴직 처리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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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LGU+, 3년 만에 희망퇴직···최대 연봉 3배 지급
LG유플러스가 3년 만에 만 50세 이상, 10년 이상 재직한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퇴직자에게는 연봉 최대 3배와 성과급, 학자금 등의 지원이 제공된다. 복지포인트는 퇴직 전까지 사용해야 하며, 내부 심사 후 9월 말 최종 퇴직 처리가 예정되어 있다.
에너지·화학
LG엔솔, 2분기도 '깜짝 실적'···AMPC에 2분기 연속 선방(종합)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2분기 북미 생산 비중 확대에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뒀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첨단제조세액공제(AMPC) 금액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에는 에너지저장장치(ESS) 매출 성장을 통해 유의미한 수익성을 거두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5조5654억원, 영업이익 4922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7% 줄었
에너지·화학
LG엔솔, 2Q 영업익 4922억원···전년比 152% ↑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5조5654억원, 영업이익 4922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7% 줄었고, 영업이익은 152% 증가했다. 전 분기 대비로 매출은 11.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1.4% 늘었다. 이는 지난 7일 발표한 잠정 실적과 동일한 실적이다.
전기·전자
"밸류업 약속 이행"···LG전자, 창사 첫 자사주 소각
LG전자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6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밸류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보통주 76만1427주를 이달 말 소각한다. 동시에 1주당 500원의 중간배당도 실시하며, 배당성향이 25%로 상향되는 등 주주환원정책을 적극 추진한다.
전기·전자
'애플의 계절'이 온다···'적자' LG디스플레이의 믿는 구석
LG디스플레이가 올해 2분기 1,16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하며 흑자 기조에서 이탈했다. 전통적 비수기와 환율, 관세 등 대외 요인으로 실적이 악화됐으나, 하반기 애플 신제품 출시에 힘입어 스마트폰 패널 출하가 크게 늘면서 연간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 OLED 중심 전략과 원가 혁신, 재무 구조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종목
[마감시황]연고점 찍은 코스피, 개인 매도 공세에 후퇴···반도체 중심 지수 방어
코스피 지수는 SK하이닉스 호실적과 LG에너지솔루션 승소에 힘입어 장중 3240선까지 올랐으나, 개인투자자의 대규모 매도세에 하락 전환하며 3190.45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367억원, 1288억원을 순매수했으나, 개인은 9509억원을 팔았다. 코스닥은 0.45% 하락했다.
전기·전자
LG디스플레이, 2Q 영업손실 1160억···적자폭 확대
LG디스플레이가 2분기에 1160억원의 영업손실과 5조587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하며 적자폭이 확대된 모습이다. 하지만 상반기 누적 영업손실은 전년 대비 크게 줄었고, 광저우 LCD 공장 매각 등으로 2분기 당기순이익은 8908억원을 기록했다. OLED 중심 사업 전환과 원가 혁신을 통해 하반기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전기·전자
LG이노텍, 광학솔루션 부진에 2Q '흐림'···하반기로 눈 돌린다(종합)
LG이노텍이 애플 신제품 공백기에 발목을 잡혔다.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의 10분의 1 수준으로 줄며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표를 내보였다. 다만 다가오는 하반기에는 주요 고객사인 애플이 카메라 성능을 대거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으로 실적 개선 기대가 커지고 있다. LG이노텍은 7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매출 3조9346억원, 영업이익 1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6%, 영업이익은 92.5% 감소
IT일반
LG CNS, 2분기 호실적···AI·클라우드가 성장 견인(종합)
LG CNS가 올해 2분기에도 AI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매출 1조4602억, 영업이익 1408억 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AI·클라우드 사업 매출이 전체의 60%를 차지했고, 올해 AIDC 매출은 5000억 원 돌파가 예상된다. 하반기에는 에이전틱 AI 등 신사업 확장과 정부 정책 호재로 추가 성장 기회를 모색한다.
전기·전자
LG이노텍, 2분기 영업익 114억···전년비 92.5%↓
LG이노텍은 2025년 2분기 매출 3조9346억원, 영업이익은 114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6%,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92.5% 감소한 수치다. 회사 관계자는 "비우호적 환율과 대미 관세 리스크에 의한 1분기 풀인(선구매) 수요 등 대외 요인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사업별로 보면 광학솔루션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17.1% 감소한 3조52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는 26.2% 줄었다. 통상적인 계절적 비수기에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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