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13일 화요일

  • 서울

  • 인천

  • 백령

  • 춘천

  • 강릉

  • 청주

  • 수원

  • 안동

  • 울릉도

  • 독도

  • 대전

  • 전주

  • 광주

  • 목포

  • 여수

  • 대구

  • 울산 24℃

  • 창원 23℃

  • 부산 23℃

  • 제주 21℃

LG������ 검색결과

[총 10,254건 검색]

상세검색

LG디플, 초대형 디스플레이 '40인치 필러투필러' 양산

전기·전자

LG디플, 초대형 디스플레이 '40인치 필러투필러' 양산

LG디스플레이가 드라이빙 경험을 혁신하는 초대형 차량용 디스플레이 설루션을 양산하며 SDV(소프트웨어중심차량) 시대 선도에 나섰다. LG디스플레이는 업계 최초로 '40인치 필러투필러(Pilar to Pilar, P2P)'를 양산한다고 24일 밝혔다. 필러투필러는 자동차 운전석 앞 유리 기둥(필러) 왼쪽 끝에서 조수석 오른쪽 끝까지 가로지르는 초대형 차량용 디스플레이다. 소프트웨어로 차량 성능을 제어하고 운전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SDV는 다양한

K-통신 출격···AI·DC 등 최신 기술 선보인다

통신

[MWC 2025]K-통신 출격···AI·DC 등 최신 기술 선보인다

국내 이동통신 3사는 내달 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5(Mobile World Congress 2025)'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각사는 행사를 통해 인공지능(AI) 등 최신 기술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이하 SKT)은 MWC25 전시장인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의 3홀 중앙에 992㎡(약 300평) 규모의 대형 전시장을 꾸린다. '혁신적인 AI, 미래를 앞당기다'를 주제로 SKT와 파트너사들이 준비한 기술력을 뽐낼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 '인터배터리'서 원통형 '46시리즈' 공개

전기·전자

LG에너지솔루션, '인터배터리'서 원통형 '46시리즈' 공개

LG에너지솔루션이 다음달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5'에서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46시리즈를 공개한다. 23일 LG에너지솔루션은 3월5일부터 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문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참가 기업 중 가장 큰 540m²(약 163평) 규모의 부스를 꾸리고 '미래 가능성을 깨우는 혁신 기술'을 주제로 배터리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로 불

LG, 주주가치 제고 위해 감자 결정

증권일반

LG, 주주가치 제고 위해 감자 결정

LG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는 ㈜LX홀딩스 분할 과정에서 발생한 자기주식 소각 통한 주주가치제고를 사유로 감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감자비율은 보통주 0.03%, 기타주 0.34%다. 감자 방법은 자기주식 소각으로 보통주 4만9828주, 기타주 1만421주 규모다. 1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이다. 감자 전후 자본금은 기존 8016억1306만5000원에서 감자 이후 8013억1182만원으로 변경된다. 발행

계절 타는 LG디스플레이, 게이밍 OLED '고삐'

전기·전자

계절 타는 LG디스플레이, 게이밍 OLED '고삐'

전 세계 게이밍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사용 비중이 커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아직 출하량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LCD(액정표시장치) 성장률이 사실상 꺾인 만큼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 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특히 LG디스플레이는 세계 최초의 제품을 쏟아내며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모습이다. 21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해 게이밍 OLED 패널 출하량

LGU+ '알뜰폰 전략' 통했다···KT 잡고 '1위' 유력

통신

LGU+ '알뜰폰 전략' 통했다···KT 잡고 '1위' 유력

LG유플러스가 지난해 '알뜰폰(MVNO) 퍼스트' 전략에 힘입어 시장 1위 사업자인 KT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연초 13만명도 넘던 두 회사의 가입자 수 격차는 연말에 800명대까지 좁혀졌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1월부터 두 회사의 순위가 바뀌었을 것으로 업계는 분석한다.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LGU+ 알뜰폰 고객 수(회선)는 314만5958명을 기록해 1위 사업자인 KT(314만6852명)와 격차를 894명까지 줄였다. 연초 두 회사 격차

기회의 땅 '인도'로 몰려가는 삼성·LG···문제는 인프라

전기·전자

기회의 땅 '인도'로 몰려가는 삼성·LG···문제는 인프라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기회의 땅 '인도'로 잰걸음 중이다. 양사의 움직임은 최근 격화된 미중 패권 경쟁과 불안정한 대내외 환경에 따라 일찌감치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최근 탈(脫)중국을 기조로 삼고 인도 현지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미중 갈등 심화로 인해 중국 내 생산과 공급망 의존도가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인도를 새로운 제조 시설로 적극 활용하려는 전략이다. 업체별로는 삼성

GM 놓친 LG엔솔···'랜싱 공장' 돌파구 찾았다

에너지·화학

GM 놓친 LG엔솔···'랜싱 공장' 돌파구 찾았다

LG에너지솔루션과 GM(제너럴 모터스)의 미국 랜싱 배터리 합작공장이 차츰 정상궤도로 돌아오고 있다. 갑작스럽게 이탈한 GM이 LG에너지솔루션에 영업·비용 부담을 떠넘기며 난관이 예상됐는데, 최근 완성차 업체와 수주 논의가 본격화하는 등 움직임이 감지되면서 앞으로의 전망을 밝히는 모양새다. 20일 블룸버그 등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현재 일본 도요타와 배터리 생산 관련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논

"1등 이어간다"···로보락, 초슬림 신제품으로 공략

전기·전자

"1등 이어간다"···로보락, 초슬림 신제품으로 공략

중국 청소가전 전문기업 로보락(Roborock)이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초슬림 디자인 등을 내세운 2025년 플래그십 로봇청소기 신제품으로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점유율 1위 수성에 나섰다. 로보락은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5 로보락 론칭쇼'를 개최하고 신제품 S9 MaxV Ultra(S9 맥스V 울트라)와 S9 MaxV Slim(S9 맥스V 슬림)을 공개했다. 이번 론칭쇼에는 댄 챔(Dan Cham)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무디스, LG전자 신용등급 '긍정적' 상향···"불확실성 속 건전성 유지"

전기·전자

무디스, LG전자 신용등급 '긍정적' 상향···"불확실성 속 건전성 유지"

국제신용평가기관 무디스(Moody's)가 LG전자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 상향했다. 19일 LG전자는 무디스가 회사의 신용등급과 전망을 기존 Baa2, Stable(안정적)에서 Baa2, Positive(긍정적)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업구조와 재무상황 등을 고려했을 때 향후 신용등급이 상향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LG전자 측은 설명했다. 무디스가 이 회사의 신용등급을 조정한 것은 2021년 이후 4년 만이다. 무디스 측은 LG전자의 신용도는 ▲글로벌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