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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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통신사 '홈CCTV' 사업···KT 이어 SKT도 손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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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통신사 '홈CCTV' 사업···KT 이어 SKT도 손뗀다

이동통신사의 신사업으로 주목 받던 '홈CCTV' 서비스가 점차 사라지고 있다. KT에 이어 최근에는 SK텔레콤마저 홈CCTV 상품의 신규 가입 중단을 결정하면서, LG유플러스만이 서비스를 이어 나가게 됐다. 3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최근 '홈CCTV 안심캠 부가서비스' 신규 가입을 중단한다고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가입 종료일은 오는 10월 1일로, 기존 고객은 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수 있다. 홈CCTV는 집 안에 카메라를 설치하

KT, '간편결제 요금 납부' 누적 2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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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간편결제 요금 납부' 누적 2조원 돌파

KT는 도입 5주년을 맞이한 '간편결제 통신요금 납부 서비스'의 누적결제액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간편결제 통신요금 납부 서비스는 2019년 KT가 통신업계 최초로 간편결제를 통해 통신요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KT는 2019년 9월 카카오페이를 시작으로 네이버페이, 토스페이, 페이코까지 주요 간편결제사의 요금납부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서비스 초기에는 고객이 요금을 바로 납부하는 즉시납부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현재

정부, SKT 요청 '5G 주파수' 할당 안 한다···"광대역 배정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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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SKT 요청 '5G 주파수' 할당 안 한다···"광대역 배정 우선"

정부가 SK텔레콤(이하 SKT)이 요구한 3.70㎓~3.72㎓(20㎒) 대역 주파수를 추가 할당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기업의 요청처럼 주파수를 부분적으로 나눠 공급할 경우 대역 가치가 손상을 입을 수 있다고 판단, 광대역(예컨대 100㎒씩)으로 배정하기 위한 안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30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대한민국 스펙트럼 플랜 관련 기자스터디'를 열어 이렇게 밝혔다. 스펙트럼 플랜은 5~10년 중장기 주파수 할당 방향을 담은 계

KT, MZ세대 혜택플랫폼 'Y박스' 개편···"소통 기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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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MZ세대 혜택플랫폼 'Y박스' 개편···"소통 기능 강화"

KT는 MZ세대를 위한 혜택플랫폼 'Y박스' 앱(APP)을 개편했다고 30일 밝혔다. Y박스는 데이터 선물 등 통신 관리 기능과 MZ세대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 혜택을 제공하는 소통 플랫폼이다. 이번 개편은 KT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Y퓨처리스트'와 청년 예술가 그룹 'Y아티스트'들의 의견들이 크게 반영됐다. Y퓨처리스트가 선정한 트렌드 키워드들을 앱 개편 방향에 반영하고, Y아티스트 'Liz'작가가 디자인한 Z세대에게 친숙한 이미지들

"상반기 5G 다운로드 속도 1위 LGU+, 전체는 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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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5G 다운로드 속도 1위 LGU+, 전체는 SKT"

국내 이동통신 3사 중 LG유플러스의 5G 다운로드 속도가 가장 빠르고 SK텔레콤이 제일 느렸다는 상반기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정부가 발표한 내용과 '정반대' 결과라 업계 이목이 쏠린다. 28일 속도 측정 사이트 스피드테스트를 운영하는 우클라에 따르면, 이 기간 LGU+는 5G 다운로드 속도 456.32점, 속도 중간값 546.83Mbps(초당 메가비트)를 기록했다. 이로써 436.46점(중간값 526.41Mbps)을 기록한 KT와 428.86점(중간값 513.74M

통신3사, '네트워크 오픈 API 기술' 개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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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네트워크 오픈 API 기술' 개발 협력

이동통신 3사가 통신 품질 향상과 신규 서비스 개발을 모색하기 위해 합심했다. 2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국내 통신 분야 '네트워크 오픈 API' 표준을 공동 제정하고 상용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3사는 네트워크 오픈 API 기술로 통신업 외에 기업들이 통신사의 상용 네트워크를 활용해 각 산업과 연계된 혁신서비스를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

'3만원대 요금제에도 OTT 혜택 제공'···KT, 요고 시즌2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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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대 요금제에도 OTT 혜택 제공'···KT, 요고 시즌2 공개

KT가 온라인 무약정 요금제 '요고 시즌2'를 27일 새롭게 선보였다. '요고'는 지난 1월 KT가 출시한 통신 상품으로 최저 3만원부터 최대 6만9000원까지 총 13개 구간의 온라인 전용 요금제다. '요고 시즌2'에서는 요금제 모든 구간에 OTT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하여 혜택을 더욱 강화했다. 통신사 중 유일하게 3만원대 요금제부터 OTT를 제공한다. 고객 만족이 높았던 요고의 '추가 데이터 제공'과 'KT 멤버십 VIP등급'과 같은 기존의 혜택들은 그대

KT, 추석 맞아 파트너사 납품대금 조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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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추석 맞아 파트너사 납품대금 조기 지급

KT는 추석 명절을 맞아 중소파트너사의 원할한 자금 운영을 위해 KT커머스, KT DS, KT엔지니어링, 브이피 등 그룹사와 함께 총 1070억원 규모의 납품 대금을 미리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KT는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을 앞두고 파트너사 대상으로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있으며, 파트너사에 낮은 금리로 대출을 제공하기 위한 1000억 규모의 상생협력펀드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파트너사 경영 안정 지원을 하고 있다. 이원준 KT 구매실장

주파수 공급계획 발표 임박···캄캄한 통신장비업계 볕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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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 공급계획 발표 임박···캄캄한 통신장비업계 볕든다

조만간 새로운 '5G 주파수'가 시장에 나온다. 인공지능(AI) 열풍 속 네트워크 투자 열기가 식긴 했으나, 앞으로 가파르게 늘어날 트래픽을 생각하면 통신사의 주파수 추가 할당은 불가피하다는 평가다. 여기에 미국 등 해외에서도 5G 주파수 경매에 나서면서, 얼어붙었던 통신장비 시장에 모처럼 온기가 돌 전망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이달 중 '디지털 스펙트럼 플랜'을 공개한다. 당초 상반기 발표가 유력했으나 스테이지엑스의 5G 2

KT, 구축비용 60% 줄인 '경량형 5G 업무망'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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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구축비용 60% 줄인 '경량형 5G 업무망' 개발

KT는 인프라 구축 부담 완화를 위한 '경량형 5세대 이동통신(5G) 업무망'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업과 공공기관 유선 인프라를 보안이 강화된 5G 무선 네트워크로 대체해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에는 하나의 물리적 네트워크를 다수의 가상 네트워크로 분리하는 '네트워크 슬라이싱'을 추가 장비 없이도 적용해 고객사에 전용 네트워크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존 5G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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