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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022년 영업익 21% 감소···4분기 당기순손실 기록

산업일반

LG, 2022년 영업익 21% 감소···4분기 당기순손실 기록

LG그룹 지주회사인 LG가 지난해 5000억원 넘게 이익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LG는 9일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7조1860억원, 영업이익은 1조9414억원을 기록했다며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1% 줄어들었다. 순이익은 2조1158억원으로 같은 기간 21% 하락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67% 줄어든 1034억원으로 집계됐고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1조9169억원, 1630억원이었다. LG 관계자는 "법인세 규정이 개정되면서 순

원부자재값 같이 올랐는데···롯데칠성 웃고, LG생건 울었다

식음료

원부자재값 같이 올랐는데···롯데칠성 웃고, LG생건 울었다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식품업계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롯데칠성음료와 LG생활건강이 4분기 대조적인 성적표를 내놓으며 관심이 쏠린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 음료 부문은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2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4%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217억원으로 9.8% 늘었다. 반면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등을 판매하는 LG생활건강 음료 부문은 수익성이 감소했다. LG생활건강 음료

권영수 LG엔솔 부회장, 한국전지산업협회 회장 내정

에너지·화학

권영수 LG엔솔 부회장, 한국전지산업협회 회장 내정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이 한국전지산업협회 회장으로 취임한다. 9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권영수 부회장은 차기 한국전지산업협회 회장으로 내정됐다. 협회는 이달 중순 예정된 이사회에서 권 부회장을 한국전지산업협회 회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한국전지산업협회는 '전지산업의 국가경쟁력 확보'라는 목적 아래 지난 2011년 11월 1일 공식 출범했다. 회원사로는 LG엔솔, 삼성SDI, SK온 등 배터리 제조업체와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

"K-디스플레이 3년간 40조 시설·R&D 투자 기대감"

전기·전자

"K-디스플레이 3년간 40조 시설·R&D 투자 기대감"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가 정부의 투자세액공제 확대로 향후 3년간 소부장 업계 66조원 낙수효과를 기대했다. 오는 2025년까지 3년간 약 39조9000억원의 시설‧R&D(연구개발) 투자도 예상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9일 공개한 디스플레이 국가전략기술 지정에 따른 '디스플레이산업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협회는 "국가전략기술에 디스플레이가 포함되고, 시설투자 세액공제율 15% 확대 정책에 대해 업계 기대가 매우 크다"고

SK온·포드, 튀르키예 합작공장 무산···"LG엔솔과 협상"

에너지·화학

SK온·포드, 튀르키예 합작공장 무산···"LG엔솔과 협상"

SK온과 포드와 함께 튀르키예(터키)에 짓기로 한 배터리 합작공장 프로젝트가 무산됐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튀르키예 제조기업 코치는 7일(현지시간) 공시를 통해 "전기 상용차 배터리 생산 투자와 관련해 포드, SK온과의 양해각서(MOU)가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배터리 투자 실현을 위해 모든 대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포드, LG에너지솔루션과 사전 협의 중에 있으나 결정된 바는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3월 SK온은 오는

韓·中 배터리 점유율 격차, 더 벌어졌다

에너지·화학

韓·中 배터리 점유율 격차, 더 벌어졌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 중인 한국과 중국 배터리 제조사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2022년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의 시장점유율이 하락한 반면 세계 1위 CATL을 앞세운 중국 기업 점유율은 큰 폭으로 뛰었다. 8일 에너지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전기차의 배터리 총사용량은 517.9GWh로 전년 대비 71.8% 증가했다. 국내 3사의 시장점유율은 30.2%에서 23.7%로 6.5%포인트 하락했다. LG에

올해 전기차 수요 위축 위기라더니···배터리 3社 "노 프라블럼"

에너지·화학

[NW리포트]올해 전기차 수요 위축 위기라더니···배터리 3社 "노 프라블럼"

지난해 최대 실적을 세운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SK온이 올해 배터리 시장 규모가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올해는 전기차 구매시 세금 혜택을 부여하는 미국의 IRA(인플레이션 감축법)가 본격화돼 배터리 업계에 특수가 기대되고 있다. 또 '미국판 IRA'로 불리는 유럽의 RMA(원자재법)도 기대할 수 있는 대목이다. 미국과 유럽의 정책은 모두 중국산 배터리를 제외하려는 의도라 글로벌 완성차 기업의 'K-배터리' 의존도는 앞으

조주완 사장, 북미·유럽 출장길···올해도 전장부터 챙긴다(종합)

전기·전자

조주완 사장, 북미·유럽 출장길···올해도 전장부터 챙긴다(종합)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연초부터 북미, 유럽을 바쁘게 돌며 글로벌 경기 침체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돌파구를 찾고 있다. 8일 LG전자에 따르면 조 사장은 최근 유럽과 미국 등을 잇따라 방문해 B2B(기업간거래) 사업 성장 전략을 점검하고 주요 거래선과 고객사를 만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이 크게 휘청이며 수익성에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CES서 GM·마그나와

글로벌 보폭 넓히는 조주완, "고객들 생각치 못한 가치 찾아야"

전기·전자

글로벌 보폭 넓히는 조주완, "고객들 생각치 못한 가치 찾아야"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유럽과 미국 등을 잇따라 방문해 B2B(기업 간 거래) 사업 성장 전략을 점검하고 주요 거래선과 고객사를 만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8일 LG전자에 따르면 조주완 사장은 글로벌 B2B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하기 위해 연초부터 유럽과 미국 등을 찾았다. LG전자는 "조 사장이 현지법인 관계자 등에게 차별화된 제품(HW)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SW)와 서비스 등 통합 솔루션을 고도화해 빼어난 고객경험을 제

"믿을 건 배터리 뿐"···실적 피크 소재업체 투자도 역대급

에너지·화학

"믿을 건 배터리 뿐"···실적 피크 소재업체 투자도 역대급

지난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된 이차전지 소재 기업들이 올해도 경쟁력 확대를 위해 투자에 속도를 낸다. 늘어나는 전기차 배터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시설투자부터 M&A까지 검토하고 있으며 소재 생산량을 대폭 늘려 올해도 실적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케미칼은 지난해 전기차용 배터리소재 사업 성장세 덕분에 사상 처음으로 연 매출 3조원을 돌파했다. 포스코케미칼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3조301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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