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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1분기 영업이익 3581억원···전년比 1.8%↓

에너지·화학

두산에너빌리티, 1분기 영업이익 3581억원···전년比 1.8%↓

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4조979억원, 영업이익 3581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78% 감소했다. 순이익은 261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9% 늘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매출은 최근 수주 증가세 영향으로 증가했으며, 매출과 영업이익은 두산에너빌리티 및 자회사 실적을 포함해 전년 수준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간 전망은 6조3000억원을 유지하며, 주요 핵심사업

금강주택 '오산세교2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본격 분양

분양

금강주택 '오산세교2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본격 분양

경기 오산세교 2지구에 조성되는 '오산세교2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가 3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오산세교2지구 A-8블록(오산시 가수동 449번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8개동, 총 7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 전용면적 84㎡ 단일면적(A~D 총 4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수는 ▲84㎡A 516가구 ▲84㎡B 40가구 ▲84㎡C 77가구 ▲84㎡D 97가구다. 단지는 GTX

금감원, 홍콩 ELS 분조위 13일 개최···자율배상 속도내나

은행

금감원, 홍콩 ELS 분조위 13일 개최···자율배상 속도내나

금융감독원이 오는 13일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주요 판매 은행 5곳에 대한 분쟁조정위원회(이하 분조위)를 개최한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국민·신한·하나·SC제일·농협은행에 대한 분조위를 13일 열기로 확정하고 이 같은 일정을 당사자에게 통보했다. 홍콩 ELS 판매 규모가 적은 우리은행의 경우 분조위 대상에서 제외됐다. 분조위에는 은행별로 대표사례 1건이 회부됐으며 금감원은 분조위를 통해 각 사례에 대한 배상비율을

수은 "2분기 수출 8~9% 증가한 1700억 달러 내외 전망"

은행

수은 "2분기 수출 8~9% 증가한 1700억 달러 내외 전망"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올해 2분기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9% 증가한 1700억 달러 내외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수은이 2일 발표한 '2024년 1분기 수출실적 평가 및 2분기 전망'에 따르면 지역별 경기 차별화로 수출선행지수는 소폭 하락했지만 가격 효과 및 전년 기저효과 등으로 수출 경기 회복세는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수출선행지수란 주요 수출대상국의 경기, 수출용 수입액, 산업별 수주현황, 환율 등 수출에 영향을 미치는 변

DL이앤씨, '24년 1Q 영업익 609억원...전년대비 32.5% 감소

건설사

DL이앤씨, '24년 1Q 영업익 609억원...전년대비 32.5% 감소

DL이앤씨가 1분기 저조한 성적표를 기록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 탓에 수익성이 악화된 탓이다. DL이앤씨는 2일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2024년 1분기 매출 1조8905억원, 영업이익 609억원 및 신규수주 1조9109억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2% 성장하며 꾸준히 외형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나, 영업이익이 32.5% 감소했다. 이는 원자재 가격 상승의 여파로 주택사업 수익성이 지난해 1분기 및 연간 평균 수준을 하회하면서 전년 동기

"AI·빅데이터로 미래 시장 대응"···LS, 디지털 전환 '잰걸음'

재계

"AI·빅데이터로 미래 시장 대응"···LS, 디지털 전환 '잰걸음'

LS그룹이 미래 시장에 대응하고자 디지털 기술 중심의 체질 개선에 착수했다. 전통적 제조업 분야에 AI(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에너지 등 신기술을 접목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신경을 쏟고 있다. 2일 LS그룹은 각 계열사가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여러 상황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구자은 LS그룹 회장의 주문에 따른 행보

에스티팜, 1분기 영업익 19억···전년비 49.3% 감소

제약·바이오

에스티팜, 1분기 영업익 19억···전년비 49.3% 감소

에스티팜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9.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은 517억2100만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54억2300만원으로 87.8% 늘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였던 매출액 555억원, 영업이익 38억원을 하회하는 실적이다. 지난해 1분기 발생했던 mRNA 관련 매출이 크게 낮아진 탓으로 분석된다.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 통과했지만···PF 사업장 정리 진통 전망

건설사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 통과했지만···PF 사업장 정리 진통 전망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 작업)을 진행 중인 태영건설의 기업개선계획이 가결되면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처리가 본격화된다. 다만 PF 사업장 정리를 두고 채권단과 시각차를 보이고 있어 진통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30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제3차 금융채권자협의회를 열고, 태영건설의 기업개선계획에 대한 안건 서면결의를 통해 총 600여 곳에 이르는 채권단 중 75% 이상이 안건에 동의, 요건을 충족하고 가결되었다고 밝혔다

인사말 밝히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한 컷

[한 컷]인사말 밝히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대중소상생 아카데미 신규 운영기관 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중소상생 아카데미'는 교육과 훈련 분야에서의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을 위해 올해부터 시행되는 사업으로 대기업이 자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협력사에도 공유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 장관을 비롯해 강현철 산업인력공단 능력개발이사, 김광수 포스코피알케이

협력사와 협약서 들고 기념촬영하는 이정식 노동부 장관

한 컷

[한 컷]협력사와 협약서 들고 기념촬영하는 이정식 노동부 장관

(오른쪽 다섯 번째)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한 내빈들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대중소상생 아카데미 신규 운영기관 협약식에서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중소상생 아카데미'는 교육과 훈련 분야에서의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을 위해 올해부터 시행되는 사업으로 대기업이 자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협력사에도 공유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 장관을 비롯해 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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