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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해외 매출 효자···1Q 영업익 전년비 235%↑

식음료

삼양식품, 해외 매출 효자···1Q 영업익 전년비 235%↑

삼양식품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35% 증가한 801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857억원으로 57% 증가했다. 특히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3% 상승한 2889억원을 기록했다. 해외법인에서는 미국과 중국에서 매출 신장률이 높았다. 미국 내 월마트, 코스트코 등 주요 채널 입점 가속화와 까르보불닭볶음면 등 판매량 증가로 삼양아메리카는 전년 동기 대비 209% 증가한 5650만불의 매출을 달성했다. 중국법인 삼

SC제일은행, 1Q 순익 408억원···ELS 여파에 전년比 68%↓

은행

SC제일은행, 1Q 순익 408억원···ELS 여파에 전년比 68%↓

SC제일은행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40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1265억 원)보다 857억원(67.8%) 감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대손충당금 전입액 감소에도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의 배상 추정액 1329억원을 일회성 영업외비용으로 인식해서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75억원으로 전년 동기(1714억원)보다 61억원(3.6%) 늘었다. 이자이익은 순이자마진(NIM)의 개선에도 자산 규모의 감소로 전년 동기대비 5.6% 감소했다. 비이자이익의 경우 소

롯데손해보험, 1분기 순이익 409억원···27.5%↓

보험

롯데손해보험, 1분기 순이익 409억원···27.5%↓

롯데손해보험은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7.5% 감소한 409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1분기 보험영업이익은 4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1% 성장했다. 지난해 1분기 168억원이던 장기보험손익이 414억원으로 145.7% 증가하며 보험영업이익의 성장세를 이끌었다. 지속적인 장기보장성보험의 성장에 따라 1분기 말 롯데손해보험의 보험계약마진(CSM)은 2조430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23년 말 2조3966억원 대비 340억원 순증한 것으로 1분기 중 롯

CSO 활용 제약사, 올해도 수익성 개선 '요원'

제약·바이오

CSO 활용 제약사, 올해도 수익성 개선 '요원'

'CSO(의약품 영업판매대행사)'를 활용하는 국내 주요 제약사들의 올 1분기 매출이 소폭 늘었지만, 수익성은 크게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CSO 수수료율 상승으로 인한 지급수수료가 확대된 탓으로 분석된다. 일반적으로 제약사가 CSO에 의약품 영업·판매를 위탁하는 건 영업사원 인건비를 아껴 이익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몇몇 제약사들은 오히려 이익이 감소하거나 적자 폭이 커진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 자리에 모인 안덕근 산자부 장관·재생에너지 대표들

한 컷

[한 컷]한 자리에 모인 안덕근 산자부 장관·재생에너지 대표들

(오른쪽 일곱 번째)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한 내빈들이 16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재생에너지 업계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공급망 강화 전략을 발표하기 위한 목적을 두고 있다. 안 산자부 장관과 홍성민 태양광산업협회장, 박경일 풍력산업협회장을 비롯해 구본규 LS전선 대표, 김수연 GS풍력발전 대표,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 박종환 HD현대에너지솔루

'제4인터넷銀' 경쟁 우리은행 참전으로 '활활'···"인뱅 시장 영향력 확보"

은행

'제4인터넷銀' 경쟁 우리은행 참전으로 '활활'···"인뱅 시장 영향력 확보"

다음달 '제4인터넷전문은행' 인가 신청을 앞두고 우리은행이 한국신용데이터(KCD) 컨소시엄 참여에 출사표를 내며 관련 업계가 뜨거워졌다. 네번째 인터넷은행 자리를 놓고 총 4곳의 컨소시엄이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대형 금융지주의 참전이 판을 키우는 모양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한국신용데이터(KCD) 컨소시엄'에 투자의향서를 전달했다. KCD는 전국 140만 소상공인 사업자에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를 제공하고 있다.

'재생에너지' 관련 모두발언 하는 안덕근 산자부 장관

한 컷

[한 컷]'재생에너지' 관련 모두발언 하는 안덕근 산자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6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재생에너지 업계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공급망 강화 전략을 발표하기 위한 목적을 두고 있다. 안 산업부 장관과 홍성민 태양광산업협회장, 박경일 풍력산업협회장을 비롯해 구본규 LS전선 대표, 김수연 GS풍력발전 대표,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 박종환 HD현대에너지솔루션 대표, 이원휘 동국S&C 대표, 박

일회성 요인에 수익성 하락···삼성생명, 건강보험 더 힘준다

보험

일회성 요인에 수익성 하락···삼성생명, 건강보험 더 힘준다

삼성생명이 미보고발생손해액(IBNR) 제도 변경에 따른 일회성 요인, 건강보험 시장 확대 추진 과정 영향으로 올 1분기 순이익이 하락했다. 삼성생명은 상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고 제반 시스템을 수익성 중심으로 개선해 연간 3조원 이상의 신계약 계약서비스마진(CSM)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삼성생명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이 62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다고 16일 밝혔다. 다만 지난해 1분기 퇴직연금 해지패널티이익 및

전남도, 2021년 '의과대학 설립 용역' 소모적 논쟁 자제 요청

호남

전남도, 2021년 '의과대학 설립 용역' 소모적 논쟁 자제 요청

전라남도는 지난 13일 공개한 2021년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및 부속병원 설립·운영 방안 연구' 용역 결과를 두고, 일부에서 편향적 해석에 따른 특정 지역 유불리를 주장함에 따라 소모적 논쟁 자제를 당부하고 나섰다. 전남도가 누리집과 정책연구관리시스템을 통해 공개한 용역 보고서는 500페이지 분량으로, 정부의 의료정책 및 의료인력 양성체계 검토, 전남도 의료서비스 현황 등을 분석한 것이다. 부속병원 설립 시 경제성 분석, 도민 설문조사 결과

4월 코픽스 0.05%p 하락···주담대 변동금리 내린다

은행

4월 코픽스 0.05%p 하락···주담대 변동금리 내린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인 코픽스(COFIX)가 다섯 달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16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4월 기준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월 대비 0.05%포인트 하락한 3.54%로 나타났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인상 또는 인하될 때 이를 반영해 상승 또는 하락한다. 코픽스가 하락하면 은행이 적은 이자를 주고 돈을 확보할 수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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