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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이통' 스테이지엑스, 설립 초읽기···"조직구성 마무리 단계"
국내 네 번째 이동통신사 스테이지엑스가 조직구성을 마무리하며, 설립 초읽기에 돌입했다. 2일 스테이지파이브에 따르면, 전날 최고기술책임자(Chief Technical Officer, 이하 CTO)로 김지윤 전 현대오토에버 CTO를 선임했다. 김 CTO는 스테이지엑스의 기술부문도 총괄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 학사, KAIST 전산학 석/박사를 취득 후 통신 및 자동차업계를 두루 거쳐온 김 CTO는 클라우드 컴퓨팅 및 네트워킹 분야에서 깊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