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규 KT 회장 “5G 시대 앞당긴다”···GiGA LTE 상용화
KT가 유선 ‘기가 인터넷’에 이어 ‘무선 기가’ 인프라를 구축해 ‘초고속 GiGA 시대’를 열었다. 이제 모바일이서도 UHD 영화 1편(약 18GB)을 약 126초만에, 초고음질 무손실(FLAC) 음원 100곡(약 3GB)도 약 21초만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KT는 3CA LTE와 GiGA WiFi를 하나의 통신망처럼 묶어 기존 LTE보다 15배 빠르고 3CA보다 4배 빠른 최대 1.17Gbps의 속도를 낼 수 있는 GiGA LTE 서비스를 상용화 시킨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KT는 5G 시대 실현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