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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한도 확대
BNK경남은행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판매 중인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의 한도를 확대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출한도가 업체당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늘었다. 대상은 ▲현재 사업자등록 후 가동(영업) 중인 소상공인 ▲대표자 개인신용평점 920점 이상(NICE평가정보 기준) ▲정부 소상공인방역지원금 또는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수급자 등이다. 3개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경남은행은 취급 금지 조건을 기존 4개에서 '소상공인시장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