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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AI '비급여' 진출 속속··· "시장 패러다임 바꿀 전환점"

제약·바이오

의료 AI '비급여' 진출 속속··· "시장 패러다임 바꿀 전환점"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들의 AI 솔루션들이 비급여 시장에 속속 진입하고 있다. 그간 국내 의료 AI 시장은 높은 진입장벽 탓에 실질적인 매출을 내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임상적 유효성 등이 인정받으면서 추후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루닛은 지난달부터 흉부 엑스레이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CXR'에 대해 비급여 청구를 시작했다. 이어 최근 유방촬영술 AI 영상진단 솔루션 '루

삼성전자 '5대 매출처'에 中 반도체 유통기업 합류

전기·전자

삼성전자 '5대 매출처'에 中 반도체 유통기업 합류

삼성전자의 5대 매출처에 중국으로 반도체를 납품하는 업체 2곳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16일 삼성전자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5대 매출처는 애플과 도이치텔레콤, 홍콩 테크트로닉스, 수프림 일렉트로닉스, 버라이즌 등으로 나타났다. 미국 가전 유통업체 베스트바이와 반도체기업 퀄컴이 빠지고 반도체 유통기업 홍콩 테크트로닉스와 대만 수프림 일렉트로닉스가 추가됐다. 중국 기업의 스마트폰 판매가 늘면서 해당 기업의 매출 비중이 커진 것

LG, 영업이익률 8.4%→3.3%···"디스플레이·화학 경쟁 심화"

재계

LG, 영업이익률 8.4%→3.3%···"디스플레이·화학 경쟁 심화"

한국신용평가가 16일 '2024 그룹분석 웹세미나'를 열고 LG그룹이 높은 투자 부담과 주력 사업의 업황부진, 사업체질 개선과 재무부담 통제 능력을 보여줄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한신평에 따르면 LG그룹은 디스플레이와 석유화학 사업의 실적 부진으로 그룹 전반의 수익성이 2년 연속 저하됐다. 이에 따른 그룹 합산 영업이익률은 2021년 8.4%, 2022년 4.0%, 2023년에는 3.3%까지 하락했다. 한신평은 "석유화학 사업은 2022년부터 중국 중심의 대규모 설비증

LG전자, 1Q 구독 사업 매출 3456억···사상 최대치 달성

전기·전자

LG전자, 1Q 구독 사업 매출 3456억···사상 최대치 달성

LG전자의 가전 구독 사업이 올 1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16일 LG전자가 공시한 분기보고서를 보면 이 회사의 1분기 구독 사업 매출은 345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 늘어난 것은 물론 역대 최대치다. LG전자는 2009년 정수기 렌탈에서 시작해 품목, 관리 등으로 영역을 넓히며 구독 사업을 육성해왔다. 2023년엔 냉장고와 세탁기, TV, 노트북 등을 추가하기도 했다. 그 결과 구독 사업 매출이 전년 대비 31% 뛰었다. 전장(차량용 전

카카오 책임경영위원장에 정종욱 前 삼성생명보험 법무팀장 선임

인터넷·플랫폼

카카오 책임경영위원장에 정종욱 前 삼성생명보험 법무팀장 선임

카카오가 그룹 컨트롤 타워인 CA협의체의 책임경영위원장에 정종욱 전 삼성생명보험 법무팀장(부사장)을 선임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정종욱 김앤장 법률 사무소 변호사를 CA협의체 책임경영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분기보고서에 공시했다. 정 위원장은 서울대 법학과 학사, 석사 출신으로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USC) 로스쿨을 졸업했다. 이후, 삼성그룹 법무실 전무, 삼성생명보험 법무팀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해 1월부터 김앤장 변

두나무, 1분기 영업이익 3356억원···전년 比 58.4%↑

블록체인

두나무, 1분기 영업이익 3356억원···전년 比 58.4%↑

두나무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 5311억원, 영업이익은 3356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은 74.2%, 영업이익은 58.4% 오른 수준이다. 분기 실적은 투자심리 회복에 따른 영향이다. 올해 1월 10일(현지시간) 미국 내 비트코인 현물 ETF(상장지수펀드) 승인 등 디지털 자산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이 높아지면서 회사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두나무는 2024년 7월 19일부터 시행되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준수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는 입장이다. 한

한국은행, 국제금융·협력 부총재보에 권민수 외자운용원장 임명

금융일반

한국은행, 국제금융·협력 부총재보에 권민수 외자운용원장 임명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국제금융·협력 담당 부총재보에 권민수 외자운용원장을 임명했다. 임기는 오는 17일부터 2027년 5월 16일까지 3년이다. 한국은행은 16일 신임 부총재보 인사를 공고하고 이같이 밝혔다. 한국은행은 권 신임 부총재보에 대해 1995년 입행해 외자운용원과 국제국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며 탁월한 역량과 전문성, 기여도를 대내외에서 인정받은 외환 및 국제금융 전문가로 평가했다. 또한 외환시장팀장, 운용전략팀장 등 국제금융 관련 실

"SK, 사업 투자로 채무 급증···배터리 등 모니터링 필요"

재계

"SK, 사업 투자로 채무 급증···배터리 등 모니터링 필요"

SK그룹이 2020년부터 3년간 17조원 규모의 자본성 자금을 조달했고 그 중 8조원은 채무적 성격을 띠는 만큼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신용평가는 '2024 그룹분석 웹세미나'에서 SK에 대해 이 같이 분석했다. 한신평은 이 기간 SK디스커버리 계열을 제외한 SK의 현금 부족액이 50조원을 상회하며 주요 계열사를 중심으로 17조원 이상을 조달한 것으로 추산했다. 세부적으로 기업공개(IPO)와 공모 유상증자

'수수료 무료화' 빗썸···1Q 영업익 전년 比 283% 증가

블록체인

'수수료 무료화' 빗썸···1Q 영업익 전년 比 283% 증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은 올해 1분기에 매출 1382억원, 영업이익 621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72%, 영업이익은 283%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919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406억원보다 126% 증가했다. 빗썸은 작년 '크립토 윈터'라 불린 어려운 시장 상황으로 인한 실적 악화를 기록했지만, 4분기부터 진행한 수수료 무료화 정책과 다양한 멤버십 혜택 등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회복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어 냈다고 평가했다. 빗

티맵모빌리티, 1Q 매출 791억원···전년 比 30.5% ↑

인터넷·플랫폼

티맵모빌리티, 1Q 매출 791억원···전년 比 30.5% ↑

티맵모빌리티가 지난 1분기 매출 791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0.5% 증가한 수치다. 미래 성장동력인 완성차용 인포테인먼트 솔루션 TMAP 오토를 비롯해 UBI(안전운전할인 특약) 등 데이터&테크(Data&Tech)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세가 실적을 견인했다고 티맵모빌리티 측은 밝혔다. 데이터&테크 부문에서는 TMAP 오토 성장세가 특히 두드러졌다. TMAP 오토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14% 상승을 달성했고, 수주 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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