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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조 청사진' 밝혔지만···'소통' 아쉬운 DB하이텍

기자수첩

[기자수첩]'6조 청사진' 밝혔지만···'소통' 아쉬운 DB하이텍

DB하이텍이 오는 29일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팹리스 사업부 물적분할을 두고 소액주주들과 표 대결을 벌여야하기 때문이다. DB하이텍은 지난해 9월 소액주주들의 거센 반대로 팹리스 사업부의 분사를 포기했으나 6개월 만에 다시 물적분할 결단을 내렸다. 사측은 물적분할 검토를 중단한 이후 재추진한 배경에 대해 주식매수청구권 부여 등을 일반주주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갖춰졌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하지

주총 하루 앞둔 DB하이텍, 주주 친화 정책 확대

전기·전자

주총 하루 앞둔 DB하이텍, 주주 친화 정책 확대

29일 정기주주총회를 앞둔 DB하이텍이 적극적인 주주 친화 정책을 발표했다. 브랜드사업부 분할 후 신설되는 자회사와 관련한 주주 권익 보호 강화 및 배당과 자사주의 확대가 주요 내용이다. 정기주총에서 소액주주와 물적분할 관련 표대결을 앞둔 가운데 주주달래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우선 DB하이텍은 분할 후 신설 자회사가 상장돼 기업가치가 저하될 것이라는 주주들의 불안에 '분할 자회사는 상장 계획이 없다'고 분명하게 밝혔다. 다만, 작

DB손해보험, 중기부 주관 '기술보호 정책보험' 가입 지원

보험

DB손해보험, 중기부 주관 '기술보호 정책보험' 가입 지원

DB손해보험이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지난해 도입한 '중소기업 기술보호 정책보험' 가입지원에 나선다. 기술보호 정책보험은 현 정부 110대 국정과제다. 중소기업이 보유한 지식재산권(특허권·실용신안권·디자인권·임치기술에 한함)과 관련된 예상하지 못한 분쟁을 사전에 대비하고, 분쟁이 발생한 경우 변호사선임비 등의 법률대응 비용을 최대 1억원까지 보상하는 중소기업 전용 보험상품이다. 보장대상이 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

DB하이텍, '6조 플랜' 청사진···물적분할에 지주사까지?

전기·전자

DB하이텍, '6조 플랜' 청사진···물적분할에 지주사까지?

물적분할을 추진하고 있는 DB하이텍이 '기업가치 6조' 비전을 꺼내 들었다. 파운드리와 팹리스 사업의 가치를 각각 4조원, 2조원으로 키우겠다는 계산이다. 구체적인 목표 달성 시점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기업가치가 오를수록 지주회사 전환 압박이 거세지는 점은 고민거리다. 물적분할이 되더라도 지배회사 역할을 하고 있는 DB(DB아이앤씨)의 재무적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24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DB하이텍은 전날 파운드리와 팹리스의 가

DB하이텍 "물적분할 통해 기업가치 6조 기업으로 성장"

전기·전자

DB하이텍 "물적분할 통해 기업가치 6조 기업으로 성장"

DB하이텍이 파운드리와 브랜드(설계)의 동반 성장을 통해 향후 파운드리 4조, 브랜드 2조 등 총 기업가치 6조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지난 7일 열린 이사회에서 반도체 설계 사업을 담당해 온 브랜드 사업부의 분할을 2023년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부의한 이후, 분할 후 성장 전략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시한 것이다. DB하이텍은 "파운드리는 고수익 전력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순수 파운드리로 거듭나고, 브랜드 사업 분할 후 신설되

DB 김남호 회장, 지난해 54억···전년비 10억↑

재계

[임원보수]DB 김남호 회장, 지난해 54억···전년비 10억↑

김남호 DB 회장이 지난해 등기임원으로 있는 DB 및 미등기인 DB하이텍 두 곳에서 54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DB 및 DB하이텍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해 DB에서 급여 15억원, 상여 1억8700만원, 기타 복리후생 2000만원을 받았다. 보수 총액은 1년 전(14억1256만원)보다 약 3억원 올랐다. DB는 "급여는 이사회에서 결정된 임원보수규정에 의거, 지난해 매달 1억2500만원을 지급했다"며 "상여는 경영계획 대비 초과이익을

보험사 신규 사외이사···법조·금융·마케팅 등 다양

보험

보험사 신규 사외이사···법조·금융·마케팅 등 다양

올해 상장 보험사 신임 사내이사에는 법조·금융·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로 채워졌다. 지난해에 이어 여성 사외이사 영업 기조도 계속됐다. 교보생명·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 등 주요 보험사들의 신규 사외이사 선임 명단이 공개됐다. 우선 올해도 법적 대응 자문을 위한 법조인 신규 사외이사 선임이 이어졌다. 삼성화재는 김소영 전 대법관을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하기로 했다. 김 신임 사외이사는 후보는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

DB하이텍, 전력반도체 수요 회복···80% 중반대로 가동률 상승

전기·전자

DB하이텍, 전력반도체 수요 회복···80% 중반대로 가동률 상승

DB하이텍은 전력반도체 수요에 힘입어 지난달 가동률이 80% 중반대까지 상승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업계에서는 파운드리 가동률이 60%대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컸으나 전력반도체 수요 회복으로 우려 대비 양호한 가동률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DB하이텍은 "작년 상반기 팹(Fab)이 풀가동인 상황에서도 신규 개발 건수를 꾸준히 늘렸던 것이 고객 신뢰도를 높였고, 최근의 수요 회복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전력반

"물적분할 부결 시킬 것" DB하이텍 소액주주 전면전 선포

전기·전자

"물적분할 부결 시킬 것" DB하이텍 소액주주 전면전 선포

DB하이텍이 팹리스 사업부 물적 분할을 발표하며 주주총회에서 소액주주들과 치열한 표대결을 피할 수 없게 됐다. DB하이텍은 지난해 9월 소액주주들의 거센 반대로 팹리스 사업부의 분사를 포기했으나 6개월 만에 다시 물적분할 결단을 내렸다. 소액주주들은 즉각 반발에 나섰다. 3400여명이 모인 네이버 카페 '기업지배구조 혁신 주주연합'은 지난 7일 DB하이텍 물적분할 관련 화상회의를 열고 오는 29일 주주총회에서 반대표를 던지기로 결정했다

팹리스 떼어내는 DB하이텍···물적분할까지 '산 넘어 산'(종합)

전기·전자

팹리스 떼어내는 DB하이텍···물적분할까지 '산 넘어 산'(종합)

DB하이텍이 팹리스(설계사업) 사업을 물적분할하기로 했다. 팹리스와 파운드리(위탁생산) 사업을 동시에 운영하면 시너지가 떨어진다는 이유에서다. 사측은 글로벌 전략방향에 맞춘 전략이라고 설명했지만 이달 말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분사' 안건이 통과될지는 미지수다. 대주주의 지분율이 높지 않고 물적분할을 반대했던 소액주주들과의 정면충돌이 예고되면서다. "IT시장 침체 탓…상장 없다" 7일 DB하이텍은 이사회를 열고 팹리스를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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