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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4월 내수 2297대 판매···전년比 56.1% 급감

자동차

한국GM, 4월 내수 2297대 판매···전년比 56.1% 급감

GM 한국사업장(한국GM)은 지난 4월 전년 동월 대비 7.7% 증가한 4만4426대(완성차 기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GM은 22달 연속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GM 한국사업장의 4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7.0% 증가한 총 4만2129대를 기록했다. 25달 연속 전년 동월 판매량을 뛰어넘으며 성장세를 이어갔고,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는 전년 동월 대비 96.3% 증가한 2만6134대가 수출됐다. GM 한국사업장의

LG화학, 허리띠 졸라매며 '닥공' 투자 이어갈까

에너지·화학

LG화학, 허리띠 졸라매며 '닥공' 투자 이어갈까

국내 석유화학 사업 구조조정 선봉에 선 '업계 1위' LG화학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신사업으로 역점을 두는 이차전지 소재 사업마저 휘청이며 대규모 투자 부담이 날로 커지는 상황이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1조6094억원, 영업이익 264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8.7%, 67.1% 각각 감소한 실적이다. 예상대로 석유화학 부문은 영업손실 312억원을 기록하며 장기 부진에 빠졌다. 나프

최지웅 KT클라우드 신임대표 경영 키워드는 'AI·클라우드·IDC'(종합)

통신

최지웅 KT클라우드 신임대표 경영 키워드는 'AI·클라우드·IDC'(종합)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서비스 모델을 확대하는 한편, 인터넷 데이터센터(IDC)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청사진을 그리는 중입니다." 최지웅 KT 클라우드 대표는 2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내셔널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KT 클라우드 서밋 2024' 도중 "AI, 클라우드, IDC는 KT클라우드를 관통하는 단어"라며 이렇게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공지능 전환(AX) 시대에 맞춰 스타트업‧파트너사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고객사들이

KG모빌리티, 4월 내수 3663대 판매···전년比 34.4% 급감

자동차

KG모빌리티, 4월 내수 3663대 판매···전년比 34.4% 급감

KG 모빌리티(KGM)은 지난 4월 내수 3663대, 수출 6088대 등 총 9751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수출 물량은 늘었지만 내수 판매가 줄면서 전체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1.8% 감소했다. 수출은 튀르키예, 호주,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 6000대 판매를 넘어섰고, 지난 1월 이후 4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토레스와 토레스 EVX가 각각 1933대, 1699대씩 판매되는 등 상승세를 이끈 가운데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부동산PF 우려에 수익성 낮아지는 증권가···신용등급 전망 줄하향

증권일반

부동산PF 우려에 수익성 낮아지는 증권가···신용등급 전망 줄하향

국내 증권사들의 신용등급 전망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손실 우려에 따라 줄줄이 하향조정되고 있다.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부동산 투자 손실 가능성이 지속되면서 수익창출력이 저하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나이스신용평가는 하나증권과 다올투자증권의 장기 신용등급 전망을 각각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으로 한 단계씩 하향 조정했다. 신평사의 등급 전망은 ▲긍정적(Positive, 상향 가능성) ▲

에이피알, 1분기 영업익 278억원···전년比 19.7%↑

패션·뷰티

에이피알, 1분기 영업익 278억원···전년比 19.7%↑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이 올해 1분기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에이피알은 연결 기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9.7% 증가한 278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489억원으로 21.9% 늘었다. 이번 1분기 실적은 1322억원의 매출을 거둔 뷰티 부문이 견인했다.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 병용에 따른 시너지 효과로 뷰티 디바이스와 코스메틱이 동반 성장했다. 1분기 해

운용 순익 줄고 판관비 늘고···키움증권, 실적 '뒷걸음질'

증권·자산운용사

운용 순익 줄고 판관비 늘고···키움증권, 실적 '뒷걸음질'

키움증권이 운용 손익에 발목을 잡혀 1분기 순이익이 역성장했다. 2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연결 기준 1분기 순이익은 2448억30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에 순손실 1891억9400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던 것에 비해 1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지만 전년 동기(2924억4900만원)와 비교하면 16.3% 감소했다. 이 같은 감소세에는 운용 손익이 주요한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1분기 969억원이었던 운용 손익은 올해 1분기 588억원으로 34.3% 급감했다. 반면

금융당국 "밸류업, 자율적 공시·소통 우선돼야···진정성 강제할 생각 없어"

증권일반

금융당국 "밸류업, 자율적 공시·소통 우선돼야···진정성 강제할 생각 없어"

금융당국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과 관련해 기업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제대로 공시하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진정성을 강제할 수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등과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2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박민우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은 백브리핑에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제대로 공시하고 소통하는 게 중요하

DGB금융, 1분기 순이익 1117억원···전년比 33.5%↓

금융일반

DGB금융, 1분기 순이익 1117억원···전년比 33.5%↓

DGB금융그룹이 부동산 PF에 따른 대손비용 증가로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DGB금융그룹은 2일 실적발표를 통해 1분기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3.5% 줄어든 111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핵심이익인 이자이익은 양호했으나 지난해 1분기 비이자이익(1940억) 호조세의 역기저 효과와 부동산 PF 등 취약 익스포져에 대한 대손비용 증가가 실적 감소의 주된 원인으로 꼽혔다. 그룹 실적은 시장기대치에 미치지 못했으나 핵

고용노동부 "협력사 근로자들, 대기업 자사 교육 가능"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고용노동부 "협력사 근로자들, 대기업 자사 교육 가능"

고용노동부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대중소상생 아카데미 신규 운영기관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은 고용노동부와 8개 대기업·협력사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중소상생 아카데미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중소상생 아카데미'는 교육과 훈련 분야에서의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을 위해 올해부터 시행되는 사업으로 대기업이 자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협력사에도 공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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