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전자
LGD 정철동 "올해 의미있는 턴어라운드 실현하자"
LG디스플레이는 타운홀 미팅 'CEO 온에어'에서 정철동 사장이 상반기 원가혁신과 품질개선 성과를 강조하며, 하반기에는 근원적 체질개선과 사업경쟁력 확보를 주문했다. 관세 변동과 소비 둔화 등의 어려움 속에서 영업이익 기반 마련과 함께 '칭찬 데이' 등 조직문화 혁신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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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정철동 "올해 의미있는 턴어라운드 실현하자"
LG디스플레이는 타운홀 미팅 'CEO 온에어'에서 정철동 사장이 상반기 원가혁신과 품질개선 성과를 강조하며, 하반기에는 근원적 체질개선과 사업경쟁력 확보를 주문했다. 관세 변동과 소비 둔화 등의 어려움 속에서 영업이익 기반 마련과 함께 '칭찬 데이' 등 조직문화 혁신도 추진 중이다.
전기·전자
LG전자 조주완 "AX 속도가 사업의 성패 좌우하게 될 것"
"이제는 AI(AI Transformation, 인공지능 전환)의 속도가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게 될 것입니다." LG전자는 조주완 사장이 최근 인공지능(AI)을 주제로 열린 구성원 소통행사 'AX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고 28일 밝혔다. 조 사장의 이번 발언은 급성장하는 AI 시대에 발맞춰 AX를 조직 전반에 빠르게 확산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로 풀이된다. 조 사장은 이 자리에서 "AI를 빠르게 확산하기 위해서 'Chief Diffusion Officer(최고확산책임
전기·전자
'관세 스톰'에 LG전자, 2분기 영업익 반토막···하반기도 안갯속(종합)
LG전자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반토막났다. 경쟁 심화 속에서 미국발 관세 여파가 본격화된 탓이다. 특히 TV 사업을 담당하는 미디어엔터테인먼트(MS) 사업본부의 경우 영업이익 적자로 돌아섰다. LG전자는 25일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0조 7352억원, 영업이익 6394억원의 확정실적을 발표했다. 전년대비로 보면 매출액은 4.4% 줄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6.6% 감소해 1년새 절반 가까이 급감했다. 전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주요 시장 수요
전기·전자
LG전자, 2분기 영업이익 '반토막'···MS사업본부 적자전환
LG전자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반토막났다. 경쟁 심화 속에서 미국발 관세 여파가 본격화된 탓이다. 특히 TV 사업을 담당하는 미디어엔터테인먼트(MS) 사업본부의 경우 영업이익 적자로 돌아섰다. LG전자는 25일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0조 7352억원, 영업이익 6394억원의 확정실적을 발표했다. 전년대비로 보면 매출액은 4.4% 줄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6.6% 감소해 1년새 절반 가까이 급감했다. 전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주요 시장 수요
통신
LGU+, 3년 만에 희망퇴직···최대 연봉 3배 지급
LG유플러스가 3년 만에 만 50세 이상, 10년 이상 재직한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퇴직자에게는 연봉 최대 3배와 성과급, 학자금 등의 지원이 제공된다. 복지포인트는 퇴직 전까지 사용해야 하며, 내부 심사 후 9월 말 최종 퇴직 처리가 예정되어 있다.
에너지·화학
LG엔솔, 2분기도 '깜짝 실적'···AMPC에 2분기 연속 선방(종합)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2분기 북미 생산 비중 확대에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뒀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첨단제조세액공제(AMPC) 금액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에는 에너지저장장치(ESS) 매출 성장을 통해 유의미한 수익성을 거두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5조5654억원, 영업이익 4922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7% 줄었
에너지·화학
LG엔솔, 2Q 영업익 4922억원···전년比 152% ↑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5조5654억원, 영업이익 4922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7% 줄었고, 영업이익은 152% 증가했다. 전 분기 대비로 매출은 11.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1.4% 늘었다. 이는 지난 7일 발표한 잠정 실적과 동일한 실적이다.
전기·전자
"밸류업 약속 이행"···LG전자, 창사 첫 자사주 소각
LG전자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6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밸류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보통주 76만1427주를 이달 말 소각한다. 동시에 1주당 500원의 중간배당도 실시하며, 배당성향이 25%로 상향되는 등 주주환원정책을 적극 추진한다.
전기·전자
'애플의 계절'이 온다···'적자' LG디스플레이의 믿는 구석
LG디스플레이가 올해 2분기 1,16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하며 흑자 기조에서 이탈했다. 전통적 비수기와 환율, 관세 등 대외 요인으로 실적이 악화됐으나, 하반기 애플 신제품 출시에 힘입어 스마트폰 패널 출하가 크게 늘면서 연간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 OLED 중심 전략과 원가 혁신, 재무 구조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종목
[마감시황]연고점 찍은 코스피, 개인 매도 공세에 후퇴···반도체 중심 지수 방어
코스피 지수는 SK하이닉스 호실적과 LG에너지솔루션 승소에 힘입어 장중 3240선까지 올랐으나, 개인투자자의 대규모 매도세에 하락 전환하며 3190.45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367억원, 1288억원을 순매수했으나, 개인은 9509억원을 팔았다. 코스닥은 0.45%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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