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證 “GS건설, 이익 가시성 확대 주목”
메리츠종금증권은 26일 GS건설에 대해 실적 추정 가시성을 악화시키는 해외 악성 프로젝트 준공 임박에 따른 이익 가시성 확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목표주가 4만1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12년 이후 지속적으로 손실을 처리한 해외 악성 프로젝트의 준공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면서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손실 감소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시운전 마무리 단계인 RRE 정유 프로젝트, PP12 발전 프로젝트 등에서의 미청구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