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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검색결과

[총 19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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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술 트렌드 확대에 와인·수제맥주 ‘맛집’된 편의점

홈술 트렌드 확대에 와인·수제맥주 ‘맛집’된 편의점

최근 편의점 업계가 와인, 수제맥주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주류 소비 패턴이 유흥시장에서 가정시장으로 변화함에 따른 현상으로 풀이된다. 업계는 주류 전문매장을 확대하고 수제맥주 업체, 와인 수입업체들과 협업을 통해 단독 상품을 출시하는 등 소비자 끌어모으기에 나섰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주요 편의점들의 와인 매출은 전년 대비 2~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BGF리테일

해외 진출 드라이브 CU, 홍정국 대표 실패 오명 씻을까

해외 진출 드라이브 CU, 홍정국 대표 실패 오명 씻을까

편의점 CU가 말레이시아 시장에 진출하면서 해외 사업에 다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해외 사업은 홍정국 BGF 대표가 주도하는 핵심 사업이다. 그는 수 년 전부터 국내 편의점 사업은 포화상태에 이르렀다고 판단, 해외로 눈을 돌려 시장 진출을 주도했다. 그러나 이란과 베트남 시장 등 해외 진출에 연이어 실패하며 성과를 내지 못했다. 그는 이번엔 말레이시아를 공략했다. 독자 진출은 현지화에 실패 확률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현지 업계 상위권

‘코로나 타격’ BGF리테일 지난해 영업익 17.5% 감소

‘코로나 타격’ BGF리테일 지난해 영업익 17.5% 감소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지난해 매출 소폭 증가에도 영업이익이 18% 줄어들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특수입지 점포의 영업이 부진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BGF리테일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6조1823억원으로 전년 대비 4.0%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622억원으로 17.5% 줄었고, 당기순이익 역시 18.9% 감소한 1227억원으로 집계됐다. BG

‘뚝뚝’ 떨어지는 편의점 영업이익률···효율화 안간힘

‘뚝뚝’ 떨어지는 편의점 영업이익률···효율화 안간힘

편의점업체 본사의 영업이익률이 2018년 상생협약 첫 도입 후 하락세를 타고 있다. 특히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터지면서 이익률이 더 떨어진 모양새다. 각 업체들은 올해 우량점포 개발, 차별화 상품 도입 등으로 수익성 개선에 매진한다는 구상이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각사 IR 자료 등에 따르면 편의점 ‘빅3’의 영업이익률은 지난 2018년을 기점으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CU를 운영하는 BGF리

CU편의점에서 현대오일뱅크 보너스포인트 쓴다

CU편의점에서 현대오일뱅크 보너스포인트 쓴다

현대오일뱅크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적립한 보너스포인트를 씨유(CU)편의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현대오일뱅크는 편의점 CU와 제휴하고 전국 약 1만5000개 편의점 매장에서 보너스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루 한 번 1000포인트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월 사용 한도는 2만 포인트다. 다만 다른 할인과 함께 적립 서비스와 중복 적용은 불가능하다. 현대오일뱅크 보너스포인트는 이밖에도 영화관, 카페, 베이커

BGF, 골프장 사우스스프링스CC 되판다

BGF, 골프장 사우스스프링스CC 되판다

BGF그룹의 지주사 BGF가 2016년 보광그룹으로부터 인수한 골프장 사우스스프링스CC를 매각한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BGF는 골프장 운영사업을 하는 자회사인 사우스스프링스의 보통주식 2602만주를 사모펀드 운용사인 센트로이드 인베스트먼트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28일 공시했다. 사우스스프링스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골프장 사우스스프링스CC를 운영하는 법인이다. 이번 처분금액은 1503억원, 매각 주식

거리두기 상향에 매출 급증한 편의점···‘비대면·먹거리’ 강화

거리두기 상향에 매출 급증한 편의점···‘비대면·먹거리’ 강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상향하면서 편의점이 특수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점·술집·카페 등과 함께 대형마트 영업시간까지 제한되면서 주류와 간식류는 물론 식재료 매출이 늘었고 배달 수요도 크게 확대됐다. 편의점업계는 비대면 수요가 확산되는 데 따라 ‘언택트’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15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작된 지난 8일부터 13일

CU, 국내외 점포 1만5000점 달성···1호점 이후 30년만

CU, 국내외 점포 1만5000점 달성···1호점 이후 30년만

CU의 국내외 점포 수가 1만5000점을 넘어섰다. 1990년 1호점을 오픈한 후 30년만이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한국과 몽골의 글로벌 점포수 1만5000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CU가 1990년 10월 1호점 가락시영점을 오픈한 이후 1만5000점의 문을 열기까지 총 1만1000일, 약 30년1개월의 시간이 걸렸다. 연평균 약 500개, 월평균 42개, 일평균 1.4개의 점포를 개점한 셈이다. CU는 1호점을 시작으로 2000년 643개, 2005년 3151개, 2010년 5345개, 2015년 94

1위 빼앗긴 BGF리테일···무리한 출점·상생 뒷걸음질 곤욕

1위 빼앗긴 BGF리테일···무리한 출점·상생 뒷걸음질 곤욕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잇따라 ‘상생’을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으며 곤욕을 치르고 있다. 얼마 전 발표된 동반성장지수가 업계 최하위를 기록하며 경영주와의 상생에 소홀하다는 비판을 받은 데 이어 최근 신규 출점한 광진구 점포의 ‘꼼수 출점’ 논란에까지 휩싸였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는 서울 광진구 화양동의 어린이대공원역 4번 출구 인근에 조성된 먹자골목의 신축 오피스텔에 신규 점

신한카드, CU 편의점 얼굴 인식 출입·결제 서비스 개시

신한카드, CU 편의점 얼굴 인식 출입·결제 서비스 개시

신한카드는 BGF리테일과 함께 얼굴 인식만으로 편의점 출입과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신한카드는 CU 하이브리드매장인 한양대생활관점에서 얼굴 인식 결제 서비스 ‘신한 페이스페이(Face Pay)’ 기반의 출입·결제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페이스페이의 핵심 기술인 얼굴 인식 기술을 편의점 입장에 필요한 본인인증 과정에 활용해 결제에 국한됐던 서비스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신한은행과 CU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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