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적자 면한 엔씨소프트···'장르 다각화·외부 투자'로 반등 모색(종합)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당초 예상을 뒤엎고 올해 2분기(4월~6월) 흑자를 지속했다. 엔씨는 장르 다각화와 개발사 투자를 통해 빠르게 성장 동력을 확보, 지속적으로 반등을 모색하겠다는 입장이다. 엔씨는 지난 2분기 매출 3689억원, 영업이익 88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 영업이익은 75% 감소한 수치다. 앞서 시장에서는 엔씨소프트의 적자 전환을 점쳤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 기간 엔씨소프트의 시장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