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9일 월요일

  • 서울 17℃

  • 인천 15℃

  • 백령 15℃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20℃

  • 수원 17℃

  • 안동 14℃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17℃

  • 전주 18℃

  • 광주 15℃

  • 목포 15℃

  • 여수 15℃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6℃

  • 부산 15℃

  • 제주 19℃

������������ ��������� ������ 검색결과

[총 273,066건 검색]

상세검색

아성다이소, 中 '하스코' 사업 모두 철수

유통일반

아성다이소, 中 '하스코' 사업 모두 철수

아성다이소는 중국 현지에서 운영하던 '하스코' 매장을 작년 상반기에 모두 철수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을 담당하던 중국 법인 한웰국제무역유한회사가 지난해 폐업하면서 현지 사업도 정리된 것이다. 앞서 아성다이소는 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의 진두지휘 아래 지난 2011년 중국에 진출해 상하이를 중심으로 베이징과 톈진 등에서 하스코 사업을 진행했다. 하스코 매장은 '숍인숍' 형태로 운영해 200여개까지 늘렸었다. 하지만 현지 경기 둔화 등으

HD현대 정기선, '세계경제포럼 특별회의' 공동의장 맡아···"글로벌 협력 강화할 것"

재계

HD현대 정기선, '세계경제포럼 특별회의' 공동의장 맡아···"글로벌 협력 강화할 것"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특별회의'의 공동의장을 맡는다. HD현대는 정기선 부회장이 28일~29일 양일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 특별회의'에 공동의장 자격으로 참석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글로벌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경제올림픽으로 불릴 만큼 권위와 영향력을 자랑하는 세계경제포럼은 전 세계 저명한 기업인, 경제학자, 정치인, 언론인 등이 참여하는 국제

방경만 KT&G 사장, 인니서 '글로벌 현장 경영' 첫걸음

식음료

방경만 KT&G 사장, 인니서 '글로벌 현장 경영' 첫걸음

방경만 KT&G 사장이 본격적인 글로벌 현장 경영에 나서고 있다. KT&G는 방경만 KT&G 사장이 지난 26일 인도네시아 동부자바주(州) 수라바야에서 열린 착공식에 참석했다고 28일 밝혔다. 방경만 KT&G 사장 인도네시아에서 글로벌 생산거점 확보를 위한 인니 2·3공장 착공식과 아태본부(CIC·사내독립기업) 방문, 현채인 간담회 등을 잇따라 진행하며, '글로벌 톱 티어(Global Top-Tier)' 도약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인니 2·3공장은 19만

맥도날드, 반년 만에 가격 인상···내달 2일 평균 2.8%↑

식음료

맥도날드, 반년 만에 가격 인상···내달 2일 평균 2.8%↑

맥도날드가 오는 내달 2일부터 불고기 버거 등 메뉴 가격을 올린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버거 메뉴를 포함한 16개 품목에 대해 최소 100원에서 최대 40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전체 평균 인상률은 약 2.8%다. 이번 가격 인상은 6개월 만이다. 맥도날드는 작년 11월 2일자로 13개 메뉴 가격을 평균 3.7% 올린 바 있다. 버거 단품 메뉴 중에서는 햄버거, 치즈버거, 더블 치즈버거, 트리플 치즈버거는 각 100원, 불고기 버거는 300원, 에그 불고기 버거는

쿠팡, 백화점·면세점 상품 모은 '프리미엄 식품관' 연다

채널

쿠팡, 백화점·면세점 상품 모은 '프리미엄 식품관' 연다

쿠팡이 백화점과 면세점에 입점한 프리미엄 식품 판매를 시작한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 26 '프리미엄 식품관'을 론칭했다. 프리미엄 식품관에는 스타벅스, TWG, 모니니, 드니그리스 등 110여개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쿠팡은 ▲커피·차 ▲건강식품 ▲생수·음료 ▲과자·초콜릿·시리얼 ▲가루·조미료·오일 등 세부 항목으로 분류해 기획관을 구성했다. 쿠팡이 제안하는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를 스토리와 살펴볼 수 있는 '스

새마을금고 관리·감독 강화···금융위, '상호금융팀' 신설

금융일반

새마을금고 관리·감독 강화···금융위, '상호금융팀' 신설

금융위원회가 최근 각종 사고가 연이어 터졌던 상호금융권(신협·농협·새마을금고)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상호금융팀'을 신설했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 관리 사각지대에 있었던 새마을금고에 대한 관리가 강화됐다. 금융위는 28일 지난 3월 20일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 후속조치로 복합지원팀과 상호금융팀을 오는 2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호금융팀은 상호금융권의 건전한 발전과 체계적인 관리·감독을 행정안전부·농림축산식품부와 협

한국금융硏 "기업대출 1900조원···상환 리스크 글로벌 위기 수준"

은행

한국금융硏 "기업대출 1900조원···상환 리스크 글로벌 위기 수준"

국내 금융기관 기업 대출이 지난해 말 기준 약 1900조원까지 불어난 가운데 상환능력이 취약한 기업의 차입금 비중은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까지 높아졌다. 신용상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28일 '위기별·산업별 비교 분석을 통한 국내 기업부채 현황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금융기관 기업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 1889조6000억원(은행권 1350조5000억원, 비은행권 539조1000억원)으로, 팬데믹 기간(2019년 말∼2023년 말) 분

GS건설, 30억원 호가 아파트에 中위조유리 사용 논란

건설사

GS건설, 30억원 호가 아파트에 中위조유리 사용 논란

GS건설이 한 채에 수십억원이 넘는 고급 아파트에 품질 위조 중국산 유리를 사용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순살자이' 사건에 이어 또 다시 부실 시공 논란에 휩싸였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GS건설이 시공한 서초구 A 아파트 단지에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수천장 시공된 사실이 최근 확인됐다. 성능도 확인되지 않은 이 유리들은 세대 난간과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 주민들의 휴식, 문화 공간들에 설치됐다. 이 단지

LG유플러스, 라이드플럭스와 '레벨4' 자율주행 기술 개발 MOU

통신

LG유플러스, 라이드플럭스와 '레벨4' 자율주행 기술 개발 MOU

LG유플러스는 자율주행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와 무인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자율주행 필수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인 라이드플럭스는 2021년 자유 노선 자율주행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완전 자율주행 수준을 의미하는 '레벨4' 자율주행 시연에 성공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업은 자율주행에 적용되는 원격 관제·주행, 자율주행 전용 5G 통신, 양자 보안 등 인공지능(AI) 기반 시스템을

'광명롯데캐슬시그니처'···교통·교육·호재 '우수'

분양

[분양현장 파헤치기]'광명롯데캐슬시그니처'···교통·교육·호재 '우수'

광명시 광명동 및 철산동 일원에 들어서는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지난 26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일반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우수한 입지를 갖춘 데다 다양한 금융혜택까지 제공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픈 당일 방문한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 모델하우스는 평일임에도 비교적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다. 단지가 위치한 곳은 광명시 광명5동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15개동 150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39~59㎡ 등 53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