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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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관리·감독 강화···금융위, '상호금융팀' 신설

금융일반

새마을금고 관리·감독 강화···금융위, '상호금융팀' 신설

금융위원회가 최근 각종 사고가 연이어 터졌던 상호금융권(신협·농협·새마을금고)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상호금융팀'을 신설했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 관리 사각지대에 있었던 새마을금고에 대한 관리가 강화됐다. 금융위는 28일 지난 3월 20일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 후속조치로 복합지원팀과 상호금융팀을 오는 2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호금융팀은 상호금융권의 건전한 발전과 체계적인 관리·감독을 행정안전부·농림축산식품부와 협

한국금융硏 "기업대출 1900조원···상환 리스크 글로벌 위기 수준"

은행

한국금융硏 "기업대출 1900조원···상환 리스크 글로벌 위기 수준"

국내 금융기관 기업 대출이 지난해 말 기준 약 1900조원까지 불어난 가운데 상환능력이 취약한 기업의 차입금 비중은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까지 높아졌다. 신용상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28일 '위기별·산업별 비교 분석을 통한 국내 기업부채 현황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금융기관 기업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 1889조6000억원(은행권 1350조5000억원, 비은행권 539조1000억원)으로, 팬데믹 기간(2019년 말∼2023년 말) 분

GS건설, 30억원 호가 아파트에 中위조유리 사용···또 부실공사 논란

건설사

GS건설, 30억원 호가 아파트에 中위조유리 사용···또 부실공사 논란

GS건설이 한 채에 수십억원이 넘는 고급 아파트에 품질 위조 중국산 유리를 사용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순살자이' 사건에 이어 또 다시 부실 시공 논란에 휩싸였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GS건설이 시공한 서초구 A 아파트 단지에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수천장 시공된 사실이 최근 확인됐다. 성능도 확인되지 않은 이 유리들은 세대 난간과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 주민들의 휴식, 문화 공간들에 설치됐다. 이 단지

LG유플러스, 라이드플럭스와 '레벨4' 자율주행 기술 개발 MOU

통신

LG유플러스, 라이드플럭스와 '레벨4' 자율주행 기술 개발 MOU

LG유플러스는 자율주행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와 무인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자율주행 필수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인 라이드플럭스는 2021년 자유 노선 자율주행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완전 자율주행 수준을 의미하는 '레벨4' 자율주행 시연에 성공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업은 자율주행에 적용되는 원격 관제·주행, 자율주행 전용 5G 통신, 양자 보안 등 인공지능(AI) 기반 시스템을

'광명롯데캐슬시그니처'···교통·교육·호재 '우수'

분양

[분양현장 파헤치기]'광명롯데캐슬시그니처'···교통·교육·호재 '우수'

광명시 광명동 및 철산동 일원에 들어서는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지난 26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일반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우수한 입지를 갖춘 데다 다양한 금융혜택까지 제공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픈 당일 방문한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 모델하우스는 평일임에도 비교적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다. 단지가 위치한 곳은 광명시 광명5동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15개동 150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39~59㎡ 등 53

파워에이드,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캠페인

한 컷

[한 컷]파워에이드,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캠페인

코카콜라사의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가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2024 서울 하프마라톤'에 공식 스포츠음료로 참가해,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원더플(ONETHEPL)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페트병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명칭인 '원더플(ONETHEPL)'은 '한 번(ONE) 더(THE) 사용되는 플라스틱(PL)'을 줄인 말이다. 시즌5는 내달 9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

공정위 "대한조선, 하도급법위반으로 과징금 9600만원 부과"

항공·해운

공정위 "대한조선, 하도급법위반으로 과징금 9600만원 부과"

사업자가 부담해야 할 산업재해 관련 비용을 하도급 업체에 전가하고, 서면 발급 의무를 위반한 대한조선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대한조선의 하도급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9600만원을 부과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대한조선은 2018년 7월부터 2021년 5월까지 56개 수급사업자에게 선박 제조 관련 수정·추가 공사를 위탁하면서 원사업자가 부담해야 할 산업재해 관련 비용 등을 수급사업자에게 넘기는 특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세계경제포럼 특별회의' 공동의장 맡는다

재계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세계경제포럼 특별회의' 공동의장 맡는다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한국인 중 유일하게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특별회의'의 공동의장을 맡게 됐다. HD현대는 정기선 부회장이 28일과 29일 양일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 특별회의'에 공동의장 자격으로 참석,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글로벌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계경제올림픽으로 불릴 만큼 권위와 영향력을 자랑하는 세계경제포럼은 전 세계 저명한 기업인, 경제학자, 정치인, 언

현대차·기아, 中빅테크 '바이두'와 손잡고 커넥티드카 시장 공략

자동차

현대차·기아, 中빅테크 '바이두'와 손잡고 커넥티드카 시장 공략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중국 빅테크업체 바이두와 중국 커넥티드카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지난 27일 중국 베이징 요세미티 호텔에서 송창현 현대차 AVP(미래차플랫폼) 본부장 사장, 왕윈펑 바이두 IDG 대표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국 커넥티드카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MOU는 급변하는 중국 커넥티드카 시장을 선도하고 혁신적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양사의 공동 목표와 도전

금감원, '유사암·소액암' 진단비 2천만원 내건 손보사에 '경고'

보험

금감원, '유사암·소액암' 진단비 2천만원 내건 손보사에 '경고'

손해보험사들이 일반암 진단비보다 유사암이나 소액암 진단비를 20배 많이 주는 상품으로 과당 경쟁을 벌이자 금융당국이 경고등을 켰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삼성화재, 메리츠화재, 롯데손보 등 손보사들은 일반암 진단비는 100만∼수백만원대에 그치지만, 유사암 진단비는 2000만원을 지급하는 암보험 보장 상품을 판매했다. 일반적인 암보험 상품은 유사암의 경우 일반암 진단비의 10∼20%만 지급한다. 앞서 2022년 보험사들의 유사암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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