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1조 규모 기업구조혁신펀드 6호 통해 철강 등 6개 산업 지원" 금융위원회는 1조원 규모의 기업구조혁신펀드 6호를 조성해 철강 등 6대 핵심산업의 재무구조 개선과 사업재편을 지원한다. 중동사태 여파로 물류비 상승과 공급망 차질이 우려됨에 따라 정책금융과 채권시장 안정화 프로그램, 업종별 보증제도를 통해 기업 유동성 확보와 자금난 해소에 나섰다.
거래소, 부실기업 상장폐지 요건 강화···우회로도 전면 차단 한국거래소가 부실기업의 신속한 시장 퇴출을 위해 상장폐지 요건을 대폭 강화한다. 시가총액 기준 상향과 동전주 규제 도입, 주식병합·감자 편법 차단 등 구조조정이 본격화된다. 공시위반 제재 기준 강화 및 연착륙 방안도 병행된다.
"비싸도 잘 팔린다"···여행업계 판도 흔드는 '프리미엄 패키지' 고물가와 경기 둔화 속에서 여행업계가 대대적인 사업 구조 재편에 나서고 있다. 저가 위주의 패키지에서 벗어나 고가 프리미엄 여행상품으로 무게중심이 옮겨지는 모습이다. 경험의 완성도를 중시하는 소비 양극화 흐름에 맞춰 비즈니스 클래스, 고급 숙박, 맞춤 콘텐츠를 결합한 상품이 주목받는다. 이 같은 고급화 현상은 면세점 등 연관 유통업계까지 확대되고 있다.
벤슨에 꽂힌 500억, 김동선의 F&B 시프트 가속화 한화갤러리아가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벤슨을 운영하는 자회사에 500억 원을 투자하며 F&B 사업을 대대적으로 재편하고 있다. 윤진호 신임 대표를 선임하고, 자체 브랜드 육성과 가맹사업 확대, 글로벌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수입 브랜드 대신 자체 브랜드 중심 전략에 집중하는 한편, 재무 부담 증가라는 과제도 안고 있다.
"MBK, 롯데카드 동원해 홈플러스 지원···부실률 높아져" 롯데카드가 보유한 홈플러스 채권이 793억원 규모 전액 손실 처리되면서, 금융당국의 제재와 정치권의 공세에 직면했다. 사모펀드 MBK파트너스 계열사간 자금 운용 구조에서 이해상충 가능성이 제기됐으며, 금융감독원은 고객정보 유출 사태로 추가 중징계를 예고했다.
특징주 코로나 변이 확산에 진단키트·백신주 급등···줄줄이 상한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BA.3.2'의 확산 소식에 진단키트와 백신 관련주가 장 초반 급등했다. 특히 셀리드, 수젠텍, 진원생명과학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관련 종목들도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BA.3.2 변이는 국내 점유율이 크게 늘어나며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쳤다.
특징주 화장품株, 종전 기대·수출 호조에 동반 상승···투심 회복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기대와 함께 1분기 화장품 수출이 19% 증가하며 K-뷰티 관련주가 장 초반 강세를 보였다. 코스맥스, 한국콜마, 달바글로벌 등 주요 기업들이 큰 폭으로 상승했고, 업계 전반의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세도 두드러졌다.
개장시황 코스피, 장 초반 하락 전환···6200선 공방 속 약세 흐름 코스피가 미·이란 협상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차익실현 매물과 외국인·기관의 순매도세로 하락 전환했다. 반면 개인이 순매수에 나섰으나,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는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은 개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보합세를 이어갔다.
KT '토탈영업TF' 해체 이면···"근무지 변경은 안돼" KT가 김영섭 전 대표 시절 조직한 토탈영업TF를 박윤영 신임 대표가 해체했으나, 인력 재배치 시 지사 내 이동만 허용하는 방침에 직원 반발이 거세다. 희망 부서 이동 제한과 광역본부 축소, 과거 구조조정 여파가 논란을 확대하고 있다.
애널리스트의 시각 '실적 기대 이하' 하이브, BTS 투어에도 목표가 '뚝뚝' 메리츠증권은 하이브의 2분기 실적 회복을 전망하면서도 정산율 상승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39만원으로 낮췄다. 코르티스와 캣츠아이 등 신인 IP 성장세는 긍정 요인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