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쁜 4주 보낸 JY, 연말 인사·일정에 쏠린 눈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취임 후 활발한 경영 행보를 보이며 숨가쁜 4주를 보냈다. 이 회장은 삼성의 상생경영을 전면에 내세우는 한편 글로벌 기업들과 안정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는데 집중했다. 앞으로 연말까지 남은 기간은 회장 취임 후 첫 삼성 사장단 인사와 조직개편을 진행한 뒤 해외 출장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재계에서는 이 회장 취임 후 첫 발표되는 인사에서 '안정과 혁신' 중 어느 쪽에 무게를 둘지 주목하고 있다. ◇'상생경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