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원미닛 '이 손가락'이 길면 주식도 잘한다 여러분은 손에서 검지(둘째 손가락)와 약지(넷째 손가락) 중에 어느 게 더 긴가요? 만약 약지가 더 길다면, 태아였을 때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에 많이 노출되어 있었을 가능성이 있죠. 해당 호르몬은 남성성 질환과 관련이 있는데요. 약지가 긴 남성은 전립선암에 걸릴 확률이 10% 높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주식 투자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요. 실제로 금융 트레이더들을 조사해보니 약지가 더 길면 수익이 5배 높았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이
저스트원미닛 대한민국 대통령 탄핵史 '그들은 왜 쫓겨났나' 다시 뜨거운 키워드가 된 '대통령 탄핵'. 우리에겐 낯선 용어가 아니기도 한데요. 1960년 4.19혁명 이후 쫓기듯 하야한 우리나라 초대 대통령 이승만은, 최초의 탄핵 대통령이기도 합니다. 앞선 1925년 임시정부 의정원(당시의 의회)으로부터 탄핵돼 대한민국임시정부 대통령직에서 물러나야 했죠.(이하 영상 참조) 헌정사상 처음으로 탄핵 소추된 대통령은 노무현 전 대통령입니다. 2004년 선거법 위반 등으로 국회가 탄핵안을 가결했죠. 단 헌법재판소가 이를
저스트원미닛 비행기에서 '황당 진상짓'으로 체포된 승객 3명 오늘은 황당한 비행기 진상 승객 3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22년 미국 LA에서 워싱턴 DC로 가는 비행기. 한 승객이 "나를 해치려는 사람이 따라왔다"는 황당 주장을 하며, 기내식용 플라스틱 포크와 칼을 들고 난동을 피웠는데요. 하지만 승무원은 침착하게 커피 주전자로 그의 머리를 때려 제압했죠. 그는 비상착륙 후에 체포됐습니다. 2019년, 스페인의 여성 승객은 자신이 좋아하는 '펩시 콜라'가 제공되지 않자 크게 화를 냈는데요. 그러면서 자신
저스트원미닛 '정우성처럼' 결혼 안 하고 아빠 된 할리우드 스타 3명 오늘은 정우성처럼 결혼 안 하고 아빠가 된 소식을 전해 팬들을 놀라게 했던 할리우드 스타 3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리에겐 '터미네이터'로 널리 알려진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결혼 생활 중에 가정부와 불륜을 즐기고 아들을 낳았는데요. 97년생의 아들 조셉 바에나는 아버지를 닮아 근육질 몸매인데, 이제는 부자가 함께 운동한다고 합니다. 한국에선 '케서방'으로 불리는 니콜라스 케이지는 여배우 크리스티나 풀턴 사이에서 혼외자 웨스턴 케이지를
저스트원미닛 테무·알리 아동복에서 발암물질이 나왔다 최근 서울시에서 중국 온라인 플랫폼의 아동용 겨울옷을 검사한 결과, 유해물질 기준치를 초과한 제품이 나왔습니다. 테무에서 판매한 아동용 재킷은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를 무려 622배 초과했습니다. 납과 카드뮴도 각각 3.6배, 3.4배 초과 검출됐죠. 아동용 점프슈트는 프탈레이트 가소계가 기준치를 294배 초과했고, 산성도(pH 7.8)도 기준(pH 4.0∼7.5)을 벗어났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한 아동용 신발은 기준치를 5배 초과하는 납이 검출
저스트원미닛 '진드기 득실득실' 설마 내 휴대폰도? 지금 당신 손에 들려 있는 휴대폰이 얼마나 더러운지 알고 계신가요? 영국 매체 래드바이블이 휴대폰을 현미경으로 확대한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영상에는 충격적인 장면이 담겨 있었습니다. 휴대폰 수화부를 확대하자 먼지가 가득한 스피커 구멍 사이로 뭔가 움직이고 있는데요.해당 부분을 더 확대하자 집먼지진드기로 추정되는 생명체가 움직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집먼지진드기는 각종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침대나
저스트원미닛 외모 때문에 비행기 탑승 거부당한 여성 3명 오늘은 외모 때문에 비행기에 탈 수 없었던 여성 3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파나마 출신의 모델 '그레이시 본'은 엉덩이가 크기에 비행기에서는 좌석을 2개 써야 하는데요. 그래서 일부 항공사로부터 탑승을 거부당해, 현재는 개인 비행기를 탄다고 합니다. 브라질의 플러스 사이즈 모델 '줄리아나 네메'는 2022년에 카타르 항공의 이코노미석을 예매했지만, 항공사는 230kg의 몸무게를 문제 삼았습니다. 그러면서 좌석이 넓지만 가격은 더 비싼 일등석의 구
저스트원미닛 뭔 배짱? 8년째 세금 151억원 안 내고 있는 '이 사람' 서울시에서 지방세 체납액 1000만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1만2686명의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기존에 정보가 공개된 1만1087명에 신규 인원 1599명이 추가됐는데요. 이들의 체납액은 총 1조4118억원으로 1인당 평균 1억1130만원의 세금을 납부하지 않았습니다. 정보가 공개된 체납자 중 누적 체납액이 가장 큰 사람은 오문철 전 보해저축은행 대표로, 체납액이 151억7400만원에 달합니다. 두 번째로 누적 체납액이 많은 사람은 안혁종 씨(도박사이트 운영)로 134억1
저스트원미닛 '이 한국영화'도 꼽혔다···美 선정, 봐도 봐도 재밌는 올타임 스릴러 영화 10 미국 영화매체 '테이스트 오브 시네마'가 꼽은 『재감상하기 좋은 스릴러 영화 톱 10』을 살펴봤다. 10위. 조디악 (Zodiac, 2007) / 감독 데이빗 핀처 = "실화 범죄물, 저널리즘 영화, 음모 스릴러의 관습을 매끄럽게 구부렸다" - 매체의 영화 소개 중 발췌 9위. 재키 브라운 (Jackie Brown, 1997) /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 "타란티노의 진심이 노골적으로 가득한, 저속하게 재밌는 영화" 8위. 올드보이 (Oldboy, 2003) / 감독 박찬욱 = "폭탄 같은 결말은 현대 영화 역사상
저스트원미닛 AI가 셰익스피어를 이겼다? 최근 미국 피츠버그대 브라이언 포터 박사팀이 문학 분야에서 인간과 인공지능을 비교하는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실험에는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 등 유명 시인 10명의 시와 이를 모방해 인공지능(챗GPT3.5)이 지어낸 시가 사용됐는데요. 시를 구별하는 첫 번째 실험에서, 1634명의 참가자 중 시인의 작품을 구별해낸 이는 46.6%에 불과했습니다. 심지어 유명인이 쓴 시 중 5편은 시인이 썼을 가능성이 가장 낮다고 꼽혔지요. 두 번째 실험에서는 696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