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기관 코스피 순매수···개인은 순매도 나서 코스닥은 850선 회복···주성엔지니어링 등 강세
코스피가 삼성전자 등 반도체 대형주 약세 영향으로 장 초반 7800선으로 밀렸다.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850선을 회복하며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8051.33)보다 220.47포인트(2.74%) 내린 7830.86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개인은 66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0억원, 640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4.17%), SK하이닉스(-1.62%), SK스퀘어(-1.74%), 삼성전자우(-2.12%), 현대차(-3.69%), LG에너지솔루션(-2.54%), 삼성생명(-2.54%), 삼성물산(-1.89%), 삼성바이오로직스(-0.93%)는 하락하고 있다. 반면 삼성전기(0.11%)는 소폭 상승세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847.07)보다 7.28포인트(0.86%) 오른 854.35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6억원, 2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은 3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알테오젠(0.45%), 에코프로(0.58%), 주성엔지니어링(4.95%), 코오롱티슈진(0.57%), 원익IPS(2.01%), 리노공업(0.27%), 피에스케이(6.32%)는 상승하고 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0.66%), 레인보우로보틱스(-0.21%), HLB(-0.21%)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원(0.07%) 내린 152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스웨이 이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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