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부산서 브랜드 아파트 공급 집중분양전망지수 상승···새 아파트 희소성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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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 98.1, 전월 대비 17.7p 상승
수도권 104.8, 비수도권 96.6 기록
서울 111.9, 경기 102.6, 인천 100.0으로 모두 기준치 돌파
삼성물산, 강서구 방화동 '래미안 엘라비네' 276가구 일반분양
포스코이앤씨, 영등포구 '더샵 프리엘라' 138가구 공급
한화·포스코 컨소시엄, 인천시청역 인근 735가구 일반분양
DL이앤씨, 부산 해운대구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 166가구 분양
올해 분양시장 회복세는 지표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전국 평균 98.1로 전월 대비 17.7포인트 상승했다. 수도권은 89.2에서 104.8로 15.6포인트 급등하며 기준치(100)를 웃돌았고, 비수도권도 78.6에서 96.6으로 18포인트 상승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97.1→111.9), 경기(88.2→102.6), 인천(82.1→100.0) 모두 큰 폭으로 상승했다. 수도권 집값 상승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매물 잠김 현상과 전세가격 오름세가 겹치며 분양시장에 대한 기대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로 착공 물량이 감소하면서 신규 분양 단지의 희소성이 부각됐고, 청약 대기 수요가 신규 공급 물량에 집중되면서 분양시장 전망을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공급 절벽이 예고된 서울에서도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이달 강서구 방화동에서 '래미안 엘라비네'를 선보인다. 방화6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이 단지는 강서구에서 처음 들어서는 래미안 단지다. 지하 3층~지상 최고 16층, 10개 동, 총 55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전용 44~115㎡ 27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영등포구 문래동5가 문래진주재건축사업으로 조성되는 '더샵 프리엘라'를 2월 중에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1층, 6개 동, 총 324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 44~84㎡ 13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인천에서는 한화 건설부문·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이 대단지 '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 공급에 나선다. 인천시청 인근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상인천초등학교 일대를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총 24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2568가구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은 735가구다.
DL이앤씨는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재송2구역 재건축사업을 통해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를 선보인다. 센텀권역 인근 입지에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59㎡A 타입 166가구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연말 분양이 예정됐지만 시장 침체로 일정이 미뤄졌던 단지들이 연초 들어 분양을 확정하면서 누적된 청약 대기 수요가 서울과 수도권에 몰릴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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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박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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