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코웨이 코디'로 몰리는 2030세대...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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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코디'로 몰리는 2030세대...왜?

등록 2026.01.08 11:18

서승범

  기자

시성비 중시 문화가 알바 대체자유로운 일정 조율 강점 부각

사진=코웨이 제공사진=코웨이 제공

코웨이 코디로 2030세대가 몰리고 있다. 정해진 근무 시간이 있는 편의점이나 음식점 아르바이트 대신,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으면서도 고효율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코디 직업군을 택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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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ck Point!

2030세대가 코웨이 코디 직업에 대거 유입

자유로운 시간 활용과 고효율 소득이 매력으로 작용

디지털 친화적 업무 환경도 인기 요인

숫자 읽기

2023~2025년 신규 코디 중 2030세대 비중 약 30%

최근 3년간 젊은 세대 유입 지속 증가

어떤 의미

시성비(시간 대비 성능 효율) 중시 문화 반영

성과 기반 수익 구조로 수입 상한선 없음

정해진 시급·근무시간 없는 자율성 부각

자세히 읽기

고객과 협의한 일정 외 시간 자유롭게 활용

대학생 등 다른 활동과 병행 가능

디지털 툴 적극 활용해 업무 효율 극대화

핵심 코멘트

코웨이 "2030 코디, 주도적 시간 조율 능력 탁월

누구나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일할 수 있는 구조"

8일 코웨이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3년간 신규로 유입된 코디 중 2030 세대 비중은 평균 약 30%에 달한다.

2030 세대가 코디 직업군에 유입되는 가장 큰 이유는 짧은 시간에 최대의 성과를 내는 '시성비(시간 대비 성능 효율)'를 중시하는 문화에 있다. 정해진 시급이 아닌 본인 활동량과 세일즈 성과에 따라 수수료를 받는 구조로, 수입 상한선 없이 일한 만큼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2030세대가 코디 직업군을 선택한 이유다.

구조적 강제성이 없다는 점도 2030세대의 니즈와 맞아떨어진다. 코디 직군은 고객과 협의한 일정 외의 시간은 온전히 본인의 재량에 따라 움직일 수 있다. 실제 서울 지역에서 대학교에 재학 중인 김윤정(27, 가명) 씨는 오전에 수업을 듣고 오후 공강 시간이나 주말을 이용해 코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업무 환경이 디지털에 익숙한 2030세대에게 맞춰 변화했다는 점도 이들 세대가 코웨이 코디를 선택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코웨이는 '실시간 코디 매칭 서비스', '디지털 카탈로그', 'AR 서비스' 등 다양한 디지털 툴을 개발하고, 코디들이 이를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함으로써 업무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디지털 네이티브'인 2030 코디들은 회사가 제공한 인프라를 본인의 성과를 높이는 유용한 옵션으로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특성을 지녔다. 이들은 자율적으로 앱을 켜서 최적의 이동 동선을 짜고, 종이 전단지 대신 모바일 등을 활용해 고객에게 제품을 감각적으로 제안한다.

회사가 제공한 디지털 툴을 자신의 필요에 맞춰 전략적으로 골라 쓰며, 이를 통해 업무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2030 코디들은 다른 활동을 병행하면서도 주도적으로 시간을 조율하는 능력이 탁월하다"라며 "연령과 상관없이 누구나 본인의 상황에 맞춰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코디 직업군의 유연성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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