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에 따르면 이번 롯데카드의 해킹 사고를 조사한 결과 200GB에 달하는 데이터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롯데카드는 유출된 정보는 온라인 결제 과정에서 생성·수집된 데이터로 △연계 정보(CI) △주민등록번호 △가상 결제코드 △내부 식별번호 △간편결제 서비스 종류 등이 있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책임지고 전액 보상하겠다"며 "2차 피해 연관성 확인되면 전액 보상, 유출된 회원 전원에게 올해 연말까지 결제 금액 관계없이 무이자 10개월 할부 서비스를 무료 제공 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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