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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이한준 LH사장, 임기 못채우고 사의 표명···사표 수리 진행 중

부동산 부동산일반

이한준 LH사장, 임기 못채우고 사의 표명···사표 수리 진행 중

등록 2025.08.07 19:13

수정 2025.08.08 07:43

이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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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ck Point!

이한준 LH 사장이 임기 3개월 앞두고 사의 표명

국토교통부에 공식적으로 사표 제출

차기 사장 공모 절차 곧 시작 예정

배경은

이한준 사장 2022년 11월 취임

임기 3년이었으나 임기 만료 전 사퇴

김윤덕 신임 국토부 장관 취임 직후 거취 결정

현재 상황은

국토부, 사표 수리 절차 진행 중

LH 내부, 사장 교체에 따른 변화 주목

차기 사장 선임 절차 곧 개시

맥락 읽기

정권 교체와 신임 장관 취임이 사퇴 결정에 영향

공공기관장 교체 흐름과 맞물린 행보

LH 조직 안정과 향후 정책 방향에 관심 집중

김윤덕 장관 취임 후 즉각 사의 전달임명권자 판단에 거취 맡긴 뒤 사퇴 결정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및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 모습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및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 모습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임기 만료 3개월을 남기고 사의를 표명했다.

7일 LH에 따르면 이한준 사장은 지난 5일 국토교통부에 사의를 표명했다.

앞서 이 사장은 지난달 9일 사내게시판에 국토교통부 장관이 발표되는 대로 임명권자에게 거취를 일임하겠다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후 김윤덕 국토부 장관이 취임하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사장은 윤석열 정부에서 2022년 11월에 LH 사장으로 취임했으며, 임기는 총 3년이었다. 국토부는 절차를 거쳐 사표를 수리한 뒤 차기 사장 공모에 착수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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