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계약 시작 후 5일 만에 100% 계약 완료
19일 제일건설에 따르면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총 702가구가 지난 7일 정당 계약 시작 후 5일 만에 모든 계약을 완료했다.
제일건설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수도권 1호선 양주역에서 도보 약 4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급행 전철 정차역이라는 점과 향후 GTX-C 노선 개통 예정인 의정부역과도 인접해 있다. 아울러 양주역 환승센터(예정), 서울~양주 고속도로(계획) 등 교통 호재도 있다.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5억1700만~5억5000만원 수준에 책정됐다. 작년 인근에 분양해 한 달 만에 완판한 단지와 유사한 수준이라고 제일건설측이 설명했다.
제일건설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지하 3층~지상 40층, 4개 동 총 702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 70㎡, 84㎡, 101㎡ 등으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9년 1월 예정이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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