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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전력기기株, MS 데이터센터 투자 취소 소식에 하락

증권 종목 특징주

전력기기株, MS 데이터센터 투자 취소 소식에 하락

등록 2025.03.27 11:20

김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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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이렉트릭, LS ELECTRIC(LS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등 대표 전력기기 종목들이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가 공급 과잉 등을 이유로 데이터센터 투자를 취소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7분 기준 HD현대일렉트릭은 전 거래일 대비 2만3000원(6.91%) 내린 31만원, LS일렉트릭은 9200원(4.76%) 하락한 18만4000원, 효성중공업은 1만2500원(2.62%) 내린 46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미국 투자은행(IB) TD코웬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6개월간 미국과 유럽 지역에서 총 2GW(기가와트) 규모의 데이터센터 사업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TD코웬이 지난달 마이크로소프트가 최소 2곳의 데이터센터 임차 계약을 취소했다고 밝혔을 때도 전력기기 종목은 조정을 겪었다. 데이터센터 투자가 줄어드는 만큼 전력 인프라 수요도 감소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뉴스웨이 김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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