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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최상목 권한대행 "대내외 불확실성 지속···금융·외환시장 안정 총력"

금융 금융일반

최상목 권한대행 "대내외 불확실성 지속···금융·외환시장 안정 총력"

등록 2025.01.17 08:10

박경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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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각 기관이 미국 신 정부 정책 및 국제금융시장 동향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금융·외환시장을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17일 오전 F4(금융수장 회의체)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를 열고 "다음주 미국 신정부 출범 등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크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 권한대행을 비롯해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했다.

또한 최 권한대행은 "대외신인도에 한 치의 흔들림이 없도록 국제금융협력대사 주관 한국경제설명회(IR)를 개최하는 등 각 기관에서 국제사회에 우리경제의 견조한 펀더멘털을 적극 설명해달라"고 참석자들에게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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