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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 상반기 보수 5억700만원

산업 중공업·방산 임원보수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 상반기 보수 5억700만원

등록 2024.08.14 18:18

황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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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홍연택 기자그래픽=홍연택 기자

현대제철은 서강현 사장이 상반기 보수로 총 5억700만원을 수령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급여로는 5억600만원, 기타 근로소득으로는 100만원을 받았다.

현대제철 측은 급여에 대해 "주주총희 결의로 정한 지급한도 범위 내에서 현대제철 임원급여 테이블(Table) 및 임원임금 책정기준 등 내부기준을 기초로 직무·직급(대표이사·사장), 근속기간,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인재육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총 급여를 5억600만원으로 결정하고 공시 대상기간 중 분할 지급했다"고 말했다.

기타 근로소득에 대해선 "회사규정을 기초로 진료비 등 복지지원 비용을 지급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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