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NH證, 성장성 저하 CJ대한통운에 일침···"주주환원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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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성장성 저하 CJ대한통운에 일침···"주주환원 강화해야"

등록 2024.07.17 08:42

안윤해

  기자

NH투자증권이 CJ대한통운에 대해 단기 내수 부진과 구조적 택배 단가 하락에 따라 성장성이 저하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가는 13만5000원으로 12% 하향했다.

17일 NH투자증권은 CJ대한통운에 대해 안정적 이익 성장을 감안하면 더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술 격차를 기반으로 이익 개선이 가능하나 이익 증가폭은 아쉽다"며 "택배단가 조정에 따라 내년과 오는 26년 이익 추정치를 하향하고 상대적으로 낮은 배당성향을 감안해 주가순자산비율(PBR)을 하향 조정했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회사는 물류 산업 내 안정적인 이익 증가가 예상되나, 배당성향은 5% 수준에 불과하다"며 "장기간 주주환원에 대해서는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중장기 밸류에이션 확대를 위해서는 배당확대 또는 명확한 자사주 활용 등 주주환원 정책 강화가 더 요구된다"며 "물류 산업 내 구조적 변화에 따른 점진적인 이익 성장이 기대되고 있어, 주주환원 정책만 보완될 경우 밸류에이션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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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안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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