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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더존비즈온, 1Q 영업익 181억원···전년 比 21.3% ↑

IT IT일반

더존비즈온, 1Q 영업익 181억원···전년 比 21.3% ↑

등록 2024.05.09 09:42

김세현

  기자

더존비즈온이 지난해 4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사진=더존비즈온 제공더존비즈온이 지난해 4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사진=더존비즈온 제공

더존비즈온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944억원, 영업이익 181억원을 달성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0%, 영업이익은 21.3% 증가한 수치다.

자회사 테크핀레이팅스에 참여한 신한은행과 SGI서울보증의 유상증자의 재평가 효과를 얻으며 당기순이익은 36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40.1% 증가했다.

더존비즈온 이번 분기에도 견조한 두 자릿수 수익성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AI 등 미래 신성장동력 분야에 대한 투자가 계속되는 가운데, 수주 확대와 비용 절감 노력이 맞물린 견실한 실적 구조가 1분기 실적에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앞으로의 실적 기대감은 더욱 높은 상황이다. 더존비즈온은 ERP 10, Amaranth 10, WEHAGO 등 핵심 솔루션에 AI를 통합해 제공하는 신규 AI 서비스를 상반기 내 출시 완료하고, 하반기부터는 매출 기여 효과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진출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일본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동남아 영어권 국가 진출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앞서, 아마존웹서비스(AWS)와의 협력이 결실을 보이며 AWS 마켓플레이스를 활용한 글로벌 진출 기회를 확보하기도 했다.

장기적 관점의 성장동력인 신사업 추진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더존비즈온이 앵커기업으로 참여한 춘천 기업혁신파크가 최종 선정되며, 디지털 헬스케어 및 정밀의료 플랫폼 분야의 성장 밑거름을 확보했다. 기업금융시장 특화 신용평가(CB) 플랫폼 사업도 순항 중이고, 제4인터넷전문은행 '더존뱅크' 도전을 공식화하며 금융 분야 진출도 추진한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자회사 실적 영향으로 연결 기준 실적에서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으나, 2분기부터는 강력한 영업력에 더해 AI 신규 서비스 출시 효과에 힘입어 시장 기대를 충족하는 호실적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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