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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바이오 '치솟는 물가'···편의점 택배비도 오른다

유통·바이오 채널

'치솟는 물가'···편의점 택배비도 오른다

등록 2024.04.22 16:54

수정 2024.04.22 18:20

신지훈

  기자

CJ대한통운 "유류비 상승 반영"GS25·CU·이마트24 등 100원 인상

CU가 '카카오 T'와의 제휴를 통해 편의점 택배 예약 서비스를 론칭한다. 사진=BGF리테일 제공CU가 '카카오 T'와의 제휴를 통해 편의점 택배 예약 서비스를 론칭한다. 사진=BGF리테일 제공

생활 물가가 연일 오르는 가운데, 편의점 택배 비용도 인상될 예정이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5월부터 편의점 GS25와 CU의 택배 요금을 구간 별로 50원 인상하기로 했다.

이에 국내 편의점 4가 중 CJ대한통운과 계약한 GS25와 CU, 이마트24 일반 택배 가격이 일제히 오른다.

CJ대한통운의 운임 인상에 따른 간접비용 상승분까지 포함해 고객이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최대 400원이다.

CU의 경우 무게·권역별로 100∼400원, GS25와 이마트24는 일괄적으로 100원씩 오른다.

CJ대한통운 측은 다만 다른 편의점이나 마트, 이커머스 등 유통업체에 대한 인상 계획은 없다는 입장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유류비 등 원가 상승 요인을 반영해 편의점 업체들과 가격 협상 일환으로 비용을 올린 것이며 당분간 일괄적인 판가인상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업계는 CJ대한통운이 편의점 택배 비용을 올린 만큼 다른 택배 업체들도 인상 대열에 합류할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다만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제휴한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당분간 인상 계획은 없다고 밝히고 있다.

각 편의점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반값 택배 가격도 그대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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