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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검색결과

[총 28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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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GS리테일, 편의점 성장성 둔화···목표주가 12%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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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GS리테일, 편의점 성장성 둔화···목표주가 12% 하향"

KB증권이 GS리테일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3만3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4000원(12%) 하향 조정했다. 기대 대비 편의점 매출이 부진할 것이라 전망했기 때문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KB증권은 GS리테일의 연결 영업이익 추정치를 종전 대비 403억원(9%) 하향조정했다. 1분기 편의점 기존점 성장률이 당초 기대 대비 부진한 점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편의점 영업이익은 225억원(9%) 하향조정했고, 그 외에 개발부문 (113억원 하향)과 기타부문 (50

"중앙아시아 최초 K편의점"···CU,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1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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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최초 K편의점"···CU,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1호점 오픈

편의점 CU가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 진출해 K-편의점 영토를 확장한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 6일 카자흐스탄 첫 편의점인 CU 아스타나스퀘어점을 현지 최대 도시인 알마티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BGF리테일은 지난해 6월, 카자흐스탄 현지 기업인 'Shin-Line(이하 신라인)'의 편의점 전문 신설 법인 'CU Central Asia'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Master Franchise, MFC)을 맺고 카자흐스탄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힌 바 있다. 마스

이마트24, 韓 편의점 최초 캄보디아 진출···"5년 내 100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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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韓 편의점 최초 캄보디아 진출···"5년 내 100개점"

이마트24가 국내 편의점 최초로 캄보디아에 진출했다. 이마트24는 1일 오후 캄보디아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프놈펜'에서 캄보디아 진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비전과 계획을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마트24는 사이한 파트너스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캄보디아에 진출한다. 마스터 프랜차이즈는 가맹 사업자가 직접 해외에 진출하는 대신 현지 기업과 계약한 후 가맹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일정 지역에서의 가맹 사업 운영권을 판매하는 방식을

GS25, '편의점 최적화' ATM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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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편의점 최적화' ATM 도입한다

편의점이 오프라인 매장을 기반으로 금융 서비스 플랫폼을 대체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신형 ATM(현금자동입출금기)을 본격 전개하며 금융 서비스 기능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신형 ATM은 편의점 최적화 모델로 개발됐다. 소프트웨어 고도화 등을 통해 업무 처리 속도를 높였으며, 특히 기존 ATM 대비 부피를 최대 43% 가량 줄여 설치 용이성을 향상시켰다. GS25는 공간 협소 등의 사유로 도입이 불

글로벌 1000호점 향하는 K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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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리포트]글로벌 1000호점 향하는 K편의점

K편의점의 글로벌 확장세가 매섭다. 국내 편의점 업계 대표주자 GS25와 CU의 해외 점포 수가 동반 500개를 넘어섰다. 국내 편의점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고 있는 만큼 해외 시장 선점 경쟁을 통해 새 활로를 찾겠다는 심산이다. 8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자사 편의점 GS25은 이달 초 '글로벌 500호점'을 돌파했다. GS25의 해외 점포 수는 지난 7일을 기준으로 518개다. 지난해 말 498개에서 1주일 새 20개가 더 늘었다. 나라별로는 베트남에 245개, 몽골에

업체曰 "고래밥에도 고래가 안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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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캡처]업체曰 "고래밥에도 고래가 안 들어간다"

버터 향 맥주로 큰 인기를 끈 '버터맥주' 업체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맥주에 실제 버터가 들어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들어있는 것처럼 판매했다는 혐의인데요. 업체는 "곰표맥주에도 곰이 없고 고래밥에도 고래가 안 들어간다"며 "과도한 해석"이라고 반발에 나섰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고래는 고래 모양이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면 업체 측을 옹호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고래밥과 같이 비슷한 사례를 드는 네티즌도 있었습니다. 결국

엔데믹에도 '홈파티' 한다···연말 공략 나선 편의점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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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에도 '홈파티' 한다···연말 공략 나선 편의점 업계

엔데믹에도 여전한 홈파티 수요에 편의점 업계가 '홈파티족' 공략에 나섰다. 고물가가 장기화하며 올해도 외식 대신 홈파티가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편의점 업계는 간편식과 와인 등 홈파티에 빠질 수 없는 먹거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8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냉장 및 냉동 간편식 매출은 전년 동 기간 대비 20% 신장했다. 또한 지난해 4분기 간편식 매출이 연간 전체 매출의 35%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12월 시간대별 간편식 매출

10곳 중 3곳에서 '임금체불'···이름값 못하는 프랜차이즈

비즈

[카드뉴스]10곳 중 3곳에서 '임금체불'···이름값 못하는 프랜차이즈

일한 만큼의 임금을 제때 받는 건 근로자의 법적 권리인데요. 유명 프랜차이즈 편의점과 커피전문점에서조차 임금체불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프랜차이즈 편의점 688곳을 점검한 결과 31.8%인 219곳에서 임금체불이 확인됐습니다. 임금체불이 가장 많았던 편의점은 GS25로, 295곳 중 88곳이 임금을 체불했습니다. 전체 점검 사업장 대비 임금체불 사업장 비율이 높

장보기부터 약국·은행 역할까지···올 추석도 편의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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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기부터 약국·은행 역할까지···올 추석도 편의점에서

편의점이 '생활 밀착형 플랫폼'으로 진화하며 추석 등 휴일에 수행하는 역할이 커지고 있다. 간단한 제수용품·도시락 장보기는 물론이고 현금인출기, 응급 구호 용품 등을 구비해 은행·약국 역할까지 수행할 전망이다. 28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국내 1인 가구 수는 750만2350가구, 1인 가구 비율은 34.5%로 집계됐다. 이는 4인 이상 가구(382만6000가구)의 2배 수준이다. 비중 역시 17.5%로 가장 낮았다. 통계청은 1인 가구의 증가 추세가 지속해 2030년에는 8

편의점 매출 비중, 대형마트 꺾고 백화점 턱밑까지

유통일반

편의점 매출 비중, 대형마트 꺾고 백화점 턱밑까지

대형마트 매출 규모를 추월한 편의점이 백화점마저 뛰어넘을 기세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집계한 올해 상반기 업태별 매출 구성비를 보면 편의점이 16.6%로 백화점(17.6%)과의 격차는 1%포인트로 좁혀졌다. 대형마트(13.3%)와는 3.3%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는 백화점 17.8%, 편의점 16.2%, 대형마트 14.5% 등이었다. 편의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에 근접한 고성장세를 유지한 반면에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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