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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삼성전자 노조, 쟁의권 확보···창사 이후 첫 파업 가능성

산업 전기·전자

삼성전자 노조, 쟁의권 확보···창사 이후 첫 파업 가능성

등록 2024.04.08 15:18

김현호

  기자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삼성전자 노조가 합법적으로 파업할 수 있는 쟁의권을 확보했다.

8일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하 전삼노)은 노조 조합원 2만7458명 중 2만853명이 투표에 참가해 전체 조합원의 74%에 해당하는 2만330명이 쟁의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앞서 전삼노는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5일까지 쟁의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쟁의권을 확보한 전삼노는 오는 17일 경기 화성 삼성전자 DSR타워에서 평화적인 쟁의 행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노사협의회와 올해 평균 임금 인상률을 5.1%로 결정했다. 이번 협의와 별개로 임금 교섭을 하던 전삼노는 교섭 결렬 선언 후 임금 인상률 6.5% 등을 요구해왔다.

노조는 2022년과 2023년에도 임금 협상이 결렬되자 쟁의 조정을 신청해 쟁의권을 확보했다. 다만 실제 파업에 나서지는 않았다. 삼성전자에서는 1969년 창사 이후 파업이 벌어진 전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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