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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KG모빌리티, 지난해 영업익 50억원 달성···16년 만에 흑자전환

산업 자동차

KG모빌리티, 지난해 영업익 50억원 달성···16년 만에 흑자전환

등록 2024.02.22 09:42

박경보

  기자

원가절감, 믹스개선, 해외시장 개척 등 성과

KG모빌리티, 지난해 영업익 50억원 달성···16년 만에 흑자전환 기사의 사진

KG모빌리티(KGM)는 지난해 판매 11만6099대, 매출(별도 기준) 3조7800억원, 영업이익 50억원, 당기순이익 12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KGM이 순수 영업실적만으로 흑자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07년 이후 16년 만이다.

이 같은 실적은 내부 경영 체질개선을 위한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 노력, 공격적인 해외 신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물량 증대 등에 힘입은 결과다.

지난해 판매는 내수 6만3345대, 수출 5만2754대 등 총 11만6099대로 전년 대비 1.9% 증가했다. 매출은 제품믹스 등의 개선 효과로 전년 대비 10.4% 증가한 3조7800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연간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수출은 유럽과 중남미, 아시아 태평양 지역 등 토레스를 중심으로 한 신제품 출시와 공격적인 신시장 개척을 통해 전년 대비 16.5% 증가했다. 이는 지난 2014년(7만2011대) 이후 9년 만의 최대 실적이다.

올해 창사 70년을 맞는 KGM은 올해를 백년대계를 위한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생산성 향상 등 내부 체질 개선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KGM 브랜드를 국내외 시장에 견고히 안착시키는 한편 전기 픽업트럭 등 각종 신차 개발과 신시장 개척 및 KD 사업 강화 등을 통해 글로벌 판매 확대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정용원 KGM 대표이사는 "KG 가족사로 새롭게 출발한지 1년 여 만에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며 "올해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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