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진 질문엔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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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은 결심 공판에 임하는 소감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재판정으로 들어갔다.
이날로 그의 재판은 기소 후 3년 2개월여만에 마침표를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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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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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부당합병·회계부정' 마지막 재판 출석한 이재용 회장
이 회장은 결심 공판에 임하는 소감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재판정으로 들어갔다.
이날로 그의 재판은 기소 후 3년 2개월여만에 마침표를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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