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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영풍제지·대양금속, 거래재개 첫날 하한가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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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제지·대양금속, 거래재개 첫날 하한가 직행

등록 2023.10.26 09:18

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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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제지와 대양금속이 거래재개 첫날 하한가를 기록했다.

26일 오전 9시 15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영풍제지의 주가는 전장 대비 29.94% 내린 2만3750원에 거래 중이다. 영풍제지의 최대주주인 대양금속 또한 전 거래일 대비 30.00% 내린 15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금융당국은 영풍제지의 주가 흐름이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하한가 사태와 비슷한 흐름이 나타나자 이를 남부지검에 통보했다. 유관기관 간 협의를 거친 후 영풍제지는 지난 19일부터 매매거래가 제한됐다.

지난 25일 검찰은 금융당국이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혐의자 대상 출국금지 및 압수수색, 체포, 기소 전 추징보전 명령 등의 조치를 취했다. 전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는 영풍제지와 대양금속의 매매거래정지 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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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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