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 기일 내년 1월1일"비용 절감 및 경쟁력 강화"
HD현대중공업이 자회사였던 HD현대중공업모스를 흡수합병한다. 합병 기일은 내년 1월 1일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78.02% 지분을 보유한 HD현대중공업과 100% 지분을 보유한 HD현대중공업모스가 경영효율성 제고 및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합병한다고 25일 공시했다.
HD현대중공업은 내달 2일 HD한국조선해양으로부터 HD현대중공업모스의 지분 100%를 취득할 예정이다. 합병 비율은 1.0000000대 0.0000000으로, HD현대중공업이 발행할 신주는 없다.
HD한국조선해양은 "본 합병을 통해 생산 및 관리부문 최적화 등 비용 절감을 실현하고, 이를 통해 사업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HD현대중공업모스는 현대중공업에서 생산설비 보전과 크레인, 트랜스포터 등 장비 운영 업무를 수행하던 전문가들이 모여 지난 2016년 8월 출범했다.
HD현대중공업은 "최근 늘어나는 선박 수주에 원활히 대응하고자 설비 보전과 중기 운용, 블록 탑재 등을 일원화하는 것이 전문인력 수급난 해소와 생산성 향상 효과가 크다고 판단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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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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