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이순호 사장 "대차거래 리스크 관리·KOFR 활성화 추진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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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호 사장 "대차거래 리스크 관리·KOFR 활성화 추진 나설 것"

등록 2023.06.14 16:45

한승재

  기자

오는 7월 중 사업자 선정, 비상계획 수립 등 추진"지표금리 관련 글로벌 추세 반영해 KOFR 활성화 할 것"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제공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제공

증권대차 중개기관인 한국예탁결제원이 증권 파이낸싱 부문 서비스 고도화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14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열린 '2023년 한국예탁결제원 CEO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증권대차거래 리스크 관리와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예탁결제원은 그간 증권대차리스크 모니터링시스템을 구축하고 스트레스 테스트 및 대차거래 참가자 관리 등을 수행해 왔다. 이어서 올해는 리스크 관리방법 적정성 검증 및 활용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김민수 Next KSD추진단 본부장은 "지난 8일 진행한 입찰공고에 이어 오는 7월 중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라며 "대차거래 관련 담보관리체계 점검 및 리스크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산출한 결과를 활용해 비상계획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예탁결제원은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 활성화 또한 추진할 예정이다. 무위험 지표금리(RFR) 중심으로 지표금리체제가 변화하는 추세와 정책당국의 추진 활동에 맞춰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 활성화 추진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김민수 본부장은 "올해 KOFR OIS 시장(파생상품시장) 조성과 계약시점에 금리가 사전 확정되는방식의 Term KOFR 개발(현물상품시장)을 중점 과제로 KOFR 활성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지표금리 관련 글로벌 추세 등을 반영해 KOFR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시장참가자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정책당국과 긴밀히 협조하여 차질 없이 완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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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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