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국내 시장거래대금 증가 및 글로벌 주식시장 회복에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지가 전 분기 대비 개선됐으며 디지털(Digital) 채널의 자산 및 약정금액도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업금융(IB)부문에서는 채권발행시장(DCM) 시장 회복과 함께 1분기 총 8조9000억원에 이르는 채권발행을 주관하며 채권발행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성공적인 기업자문 및 인수금융을 수행했다.
운용부문의 경우 채권금리 하락 및 글로벌 증시 상승 등 우호적인 시장환경이 조성되며 채권 운용 실적이 개선됐다.
NH투자증권은 "앞으로 고객 관점의 완성형 플랫폼 구축을 통해 자별적 상품 및 서비스 공급체계를 강화하고 신성장 비즈니스 확대를 통한 안정적이고 균현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ljh@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